대규모 언어 모델의 전성 시대가 열릴 것 같습니다. 선봉장에 OpenAI의 ChatGPT가 있고, 마이크로소프트는 자사의 서비스에 광범위하게 적용하고 있습니다. 요 며칠 동안에 AI 연구를 하거나 종사하는 분들이 자괴감에 바졌다는 웃푼 이야기가 여기저기서 들리고 있습니다. 한가닥 희망은 페이스북에서 학습용으로 공개한 라마 모델을 아파치 라이센스로 풀어주어서 AI의 민주화가 이루어 졌으면 하는 바랍이 있습니다. KoAlpaca에 대해서 알게 되었는데, 라마 모델의 가능성을 맛 볼 수 있었습니다. "stable diffusion"이 오픈소스로 공개 된 후에 기하급수적으로 발전한 결과 달리나 미드저니 보다도 더 좋은 결과를 생성해 내기도 하더군요. https://github.com/Beomi/KoAlpaca ..
2023년 초입부터 열풍인 ChatGPT. 마이크로소프트가 예고한 대로 빙 검색에 채팅 기능이 추가되어서 사용해 보았습니다. 신청하고 1주일 이상 걸린 듯 합니다. TensorFlow.js에 대해서 물어본 내용 TensorFlow.js 장점에 대해서 물어본 내용. 검색 엔진과 통합이 되어서 ChatGPT와 달리 최신 데이터를 볼 수 있고, 데이터의 출처도 볼 수 있어서 사용자가 정보를 판단할 수 있는 방법을 더 제공해서 좋았습니다. 소스코드를 작성해 달라고 해보았는데, 개인적으로 ChatGPT보다 조금 더 좋은 경우가 있었습니다. 이런 좋은 서비스가 계속 나오니 사용자 입장에서 좋기도 하고, 한편으론 두려운 마음도 듭니다.
스마트폰을 손에 쥔 이후로 TV를 거의 보지 않았습니다. TV뿐만 아니라 책도 점점 제 생활에서 멀어졌더군요. 새해를 맞이해서 유튜브 구독 채널을 일단 줄이고, 되도록이면 하루에 시청하는 시간을 줄이려고 합니다. 직업에 도움이 되는 채널과, 흥미를 주는 채널, 그리고 무료할 때 즐길 수 있는 최소한의 개수로 줄였습니다. 요즘의 최애 채널은 "12 Math"와 "지식 브런치" 그리고 "이래도 될래나" 입니다. "12 Math"와 "지식 브런치"는 신선한 지식을 매번 배울 수 있어서 구독하고 있습니다. "이래도 될래나"는 제가 바이크에도 관심이 있기도 하지만, 독특한 내레이션과 세련된 덕후의 향기가 난다고 할까요~~ 묘한 매력이 있는 채널입니다. 작년에 발급받고 사용을 거의 못해 본 도서관 카드도 눈에 잘 ..
감성 한 스푼 충전 요즘 유일하게 시청하는 드라마가 JTBC에서 방영 중인 "사랑의 이해"입니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이후로 재밌는 드라마가 나와서 1월도 즐겁게 보내게 되었습니다. 1월 2일 기준으로 4화까지 방영한 상태인데, 아직 큰 인기는 끌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팬으로서 뒷심을 발휘하기를 바라봅니다. 원작이 소설인 것을 알고 바로 주문했습니다. 원작과 드라마가 어떻게 다른지 비교해 보는 것도 재밌을 것 같습니다. 아직 못 보신 분들은 한번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지식 한 스푼 충전 감성을 채웠으니 지식도 한 스푼 충전해 보려고 합니다. 제가 1월에 읽을 려고 구입한 책은 "SQL로 시작하는 데이터 분석" 입니다. 책에서 나오는 SQL 문법의 난이도는 높지가 않습니다. 시계열, 코호트, 텍스트 ..
위젯에서 다마고치를 키울 수 있는 앱입니다. 아이폰 14 프로에서는 다이나믹 아일랜드에서 도 볼 수 있으며, 그 외에는 홈바 위에서 볼 수 있습니다. 아래와 같이 위젯으로 추가해 놓으면, 귀엽게 돌아 다니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앱을 켜고 홈바에 있는 귀요미를 클릭해 주면, 밥을 주거나 놀아 줄 수 있습니다. 꾸준히 놀아주고, 밥을 주면 친밀도가 올라가고요. 하트로 표시가 됩니다. 무료로는 고양이와 강아지 두 개만 선택을 할 수 있는데, 저는 무료 버전만 사용해도 좋았습니다. 유료는 영구 라이센스가 5만 원이던데, 누가 살까 싶은 가격입니다. 아이폰에서 다마고치의 향수를 느끼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해 드립니다.
올해를 마무리하는 계절에 미친 짓을 했습니다. 합리적인 소비를 해야 하는데 말이죠. "KLHIP 네일 클리퍼"라는 손톱깎이를 구매했는데, 가격이 10,9000원 후덜덜~~~ 지인들에게 구매했다고 하디 다들 놀라더라고요. 손톱깎이가 몇 개 있어서 실 사용하려고 구매한 것은 아닙니다. 흔한 손톱깎이와 구조가 달라서 호기심에 구매했습니다. (소장용) 작은 통해 담겨져서 있습니다. 손톱깎이 본체와 가죽 케이스가 들어 있습니다. 보관할 때는 좌측 사진처럼 접어 놓습니다. 그리고 실사용할 때는 손잡이를 뒤로 돌려서 사용하는 구조입니다. 실제 사용해 보니 절삭력은 발군입니다. 그러나 누군가 이것을 사겠다고 한다면 말리고 싶습니다. ㅜㅜ 올해 구매한 물건 중에 만족도가 가장 낮을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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