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가스에서 작년에 오픈해서 핫한 "스피어"를 관람했습니다. 기대가 컸을 까요. 외관을 처음 봤을 때 1초도 안되서 압도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내부에서 상영하는 영상은 별로 였습니다. 하드웨어는 외계인이 만든거 같은데 컨텐츠는 발로 만든 느낌 ~~~. 그리고 내부로 들어가는 길도 만만치 않았습니다. 공항 처럼 일일이 짐 검사를 다하고, 백팩은 별도로 보관을 해야 합니다. 관람 하실 분들은 백팩이나 큰 가방은 놓고 가셔야 수월하게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제 평점은 10점 만점에 3점입니다.
한.중.일 삼국의 경연장. (외국인 찾아 보기 힘듬) 인공지능 / 로봇 / 헬스케어가 행사의 핵심 키워드 지옥의 입국심사 LA공항에서 입국심사가 3시간이나 걸림. 놀이 공원 줄 서는 줄 다행이 2가지 질문만 물어봐서 빨리 통과 됨. LA는 찍먹 수준이라 별 감흥 없음. 라스베가스는 도박의 천국. (Paris Las Vegas 호텔 좋음) 센프란시스코는 뉴스에서 봤던 것 만큼 마약에 취한 사람은 없었음. (낮에) 센프란시스코는 다시 와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음. 결론: 직접 보는 것보다 유튜브나 기사로 보는 것이 100만배 효율 적임.
코로나 펜데믹 이후로 4년 만에 해외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여행지는 싱가포르. 신기한 게 거리는 태국이랑 비슷한데 시간대 차이가 태국은 2시간, 싱가프로는 1시간 뭔가 이상함. 해외여행 최초로 유심을 eSim을 미리 구매해서 사용했는데 좋습니다. 그리고 주변에서 트레블 월렛, 트레블 로그를 꼭 사용하라고 트레블 로그를 가입하고 사용해 봤는데 해외여행 시에 필수입니다. (강추) 12월의 싱가포르는 우기라 날씨 앱에서 주야장천 비가 오던데, 막상 여행 도중에는 비는 거의 안 왔고, 흐린 덕분에 햇볕을 가려서 이동하기 좋았습니다. 여행코스 마리나베이 - 멋있는데, 머라이언이 공사 중이라 아쉬움. 또 가야 하나~~~ 차이나타운 - 비교적 싼 음식 (맛있음) 유니버셜 스튜디오 - 사람이 없어서 원 없이 즐김. 센토..
지난주에 2박 3일로 제주도에 다녀왔습니다. 다행히 지난주는 비교적 따뜻했는데, 이번 주부터는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되는 듯싶습니다. 새별오흠, 금오름, 다랑쉬오름을 올랐는데, 금오름 빼고는 좋았습니다. 금오름은 풍경은 좋은데, 오름 주변에 축사가 많아서 ㅠㅠ 2022년 마지막 추억을 제주도 여행으로 남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평일에 여행을 했는데, 생각보다 여행객이 많아서 놀랐습니다. 만장굴은 두 번째 방문이었는데, 손 모양 암석(?)이 신기했습니다. 해설사 분이 알려줘서 우연히 저도 볼 수 있었습니다. 짧은 여행이었지만, 알차고 좋았습니다. 굿 ~~~
오늘 홍천에 있는 팔봉산에 다녀왔습니다. 봉우리가 8개라서 팔봉산 이더라구요. 팔봉산 주차장에서 보면 낮은 산입니다. 등산하기 전에는 1시간 30분이면 충분하겠다 싶었는데, ~~~ 막상 등산을 해보니 Oh my god~~~ 이건 등산이 아니라 익스트림 스포츠 수준이었습니다. 입장료가 있는데 성인기준 1,000원 입니다. 제 1봉 정상석~~~하고 중간에 나온 아찔한 사다리 ㅠㅠ 중간에 포토존이 너무 많이서 인생샷 찍기 좋았습니다. 총 3시간 정도 소요가 되었고, 하산하고 집에 오기전에 오리백숙으로 몸보신하고 왔습니다. 다행이 식사를 하고 집에 오는 길에 비가 와서 다행이었습니다. 아찔한 경험을 하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2022년도 여륨휴가 기간에 1박 2일 일정으로 친구들과 강원도 여행을 했습니다. > 속초팬션 -> 해변 물놀이 -> 고기 파티 (저녁) -> 오죽헌 구경 -> 발왕산 케이블카 다행히도 비가 거의 오지 않아서 온전히 여행을 즐길 수가 있었습니다. 속초 해수욕장보다는 경포대 해수욕장에 사람들이 더 많아서 활기차 보였습니다. 1박 2일 일정이라 좀 더 놀고 싶었는데, 돌아오는 길에 아쉬움이 가득.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용평리조트에서 발왕산 케이블카를 탔던 경험입니다. 산 아래는 30도 초반의 무더운 날씨였는데, 발왕산 정상은 20도 초반으로 바람까지 부니 초 가을 날씨처럼 선선해서 좋았습니다. 10여 년 전에 스노우보드를 탔던 기억이 있는데, 어느새 세월이 이렇게 흘렀네요.
현충일 연휴를 맞이해서 원주에 있는 소금산에 다녀왔습니다. 입장료는 9000원입니다. 출렁다리와 울렁다리를 건너기 전에는 비싸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막상 체험을 하고 나니 비싼 게 아니었습니다. 출렁다리는 짧고 울렁다리는 좀더 깁니다. 개인적으로 짧은 출렁다리가 살짝 무섭게 느껴 졌습니다. 출렁다리와 울렁다리 사이에 "중국 황산"에 있느 잔도길 같은 코스가 있습니다. 벼랑에 어떻게 길을 만들었을까~~~ 작업하신 분들의 용기와 노고에 감탄이 나왔습니다. 지방 곳곳에 가볼만 한 곳이 많이 생겨서 매번 재밌는 여행을 할 수 있습니다. 오늘 총 18,000 걸음을 걸었습니다.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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