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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 2박 3일로 제주도에 다녀왔습니다.

다행히 지난주는 비교적 따뜻했는데, 이번 주부터는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되는 듯싶습니다.

새별오흠, 금오름, 다랑쉬오름을 올랐는데, 금오름 빼고는 좋았습니다.

금오름은 풍경은 좋은데, 오름 주변에 축사가 많아서 ㅠㅠ

 

 

2022년 마지막 추억을 제주도 여행으로 남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평일에 여행을 했는데, 생각보다 여행객이 많아서 놀랐습니다.

만장굴은 두 번째 방문이었는데, 손 모양 암석(?)이 신기했습니다.

해설사 분이 알려줘서 우연히 저도 볼 수 있었습니다.

짧은 여행이었지만, 알차고 좋았습니다. 굿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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