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노레 드 발자크 - 고리오 영감생각은 그것이 떠오르는 힘에 비례해 투사된다.박격포에서 발사된 포탄이 날아가듯, 수학 법칙에 따라, 뇌가 겨냥하는 지점에투하되는 것이다. 요한 볼프강 폰 괴테 -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인간이 서로를 괴롭히는 것처럼 불쾌한 일은 없다. 그중에서도 화가 치밀 정도로지긋지긋한 일은 젊은이들이 온갓 즐거움에 스스로의 문을 활짝 열어놓을 수 있는 인생의 꽃다운 청춘기임에도 불구하고, 서로 얼굴을 찌푸리고 즐거운 나날을 망쳐버리는 일이다. 유진 오닐 - 밤으로의 긴 여로無 서머싯 몸 - 달과 6펜스지금이야 슬픔을 견딜 수 없을 것 같아도 시간이 지나면 차차 누그러질 것이고,결국은 자비로운 망각의 도움을 받아 인생의 짐을 다시 질 수 있게 될 것이다. 요한 볼프강 폰 괴테 - 파..
드디어 ~~ 몇 개월 전에 예약한 "지혜의 투영" 타이틀을 받았습니다.30분 정도 플레이해 본 소감을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대만족"입니다.그래픽은 "꿈꾸는 섬"과 거의 동일합니다.스위치로 발매된 꿈꾸는 섬은 1993년에 발매된 젤다의 전설 시리즈의 4번째 작품을 3D로 리마스터한 작품이라면,지혜의 투영은 젤다의 전설 시리즈 최초로 링크가 아닌 젤다가 주인공인 타이틀 입니다.전사인 링크의 전투신이 아니라 다양한 사물을 기억하고 소환하는 방식으로 여정을 진행는 참신한 아이디어가마음에 들었습니다.몇 개월 기다린 보람이 있습니다.당분간 스위치로 지혜의 투영만 쭉 플레이 할 것 같습니다.
장마 기간과 회사일이 곂쳐서 계획했던 책을 모두 읽지 못했습니다. 조지오웰의 "1984"책이 출판된지 오래되었고, 다양한 미디어 "영화, 드라마, 소설"을 통해서1984와 비슷한 내용을 접해 봐서인지 아니면 기대가 너무 컸을 까요.생각보다는 신선하지 않았지만, 1984를 집필했던 당시로 돌아가서 보면 미래는 내다본 천재의 작품임을 인정할 수 밖에 었었습니다. 잭 런던의 "야성의 부름"개가 주인공인 책으로 꽤나 인상적인 작품이었습니다.부유한 집의 개로 태어났지만, 헐 값에 썰매개로 알레스카로 팔려가면서겪은 여정을 사실감있게 표현한 작품입니다.작가가 알레스카에 머물렀던 경험을 바탕 집필했다고 합니다. 다자이 오사무 "안간 실격" 원작이 일본어라 읽기는 쉬었으나, 제 취향과는 아주 아주 먼 작품이었습니다.
제가 올해 상반기에 읽은 책 중에서 가장 좋았던 책은 "헤르만 헤세의 싯다르타"입니다.부처님의 본명이 "고타마 싯다르타" 인데, 소설 주인공 이름이 싯타르타 이지만, 부처님은 아닙니다.소설 속에서 부처님이 잠깐 나오시긴 합니다.부처님을 모티브로 소설을 쓴듯합니다.깨달음은 누구의 도움을 받아서 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하는 것임을 주인공 싯다르타를 통해서 보여주고 있습니다.흡사 한 분야의 전문가가 되고 싶다면, 가장 빠른 길은 스스로 목표를 세우고 도전하는 것임을 다시 되새기게 되었습니다.도전하는 여정에서 만나는 다양한 선생님들의 가르침 또한 스스로 도전하는 사람에게 의미가 크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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