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으로 이사를 온 후에 창문 넘어로 아차산이 보였습니다. 해질녁에 노을이 멋집니다. 언제 한번 가봐야지 미루다 미루다 오늘 드디어 다녀왔습니다. 5호선 아차산역이나 광나루역에서 올라갈 수 있는데, 저는 집에서 가까운 광나루역에서 내려서 올라 갔습니다. 역에서 내려서 30분 정도 올라가니 벌써 멋진 풍경이 펼쳐졌습니다. 한강과 잠실 롯데타워가 한눈에 들어 옵니다. 그리고 하남 방향도 시원하게 볼 수 있습니다. 저기 어딘가에 저의 집이 있겠죠. ^^ 아차산은 높지 않아서 누구나 싶게 올라갈 수 있습니다. 올라가는 길도 정비가 잘 되어 있기도 하구요. 도심과 한강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매력이 있는 아차산 이었습니다. 그리고 오늘은 야경을 못 봤는데, 다음에 다시 올라가 봐야겠습니다. 2022년도에 "검단..
아이폰 14 프로가 공개되면서 가장 큰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점이 "다이나믹 아일랜드"입니다. 키노트를 보면서 아이폰 14 프로는 무조건 구매해야겠다고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10월 초에 국내에도 정식 출시가 되었지만, 제가 아직 구매하지 않는 이유가 몇 가지 있습니다. 환율로 인하여 전작 대비 10~20만원 이상 비싸진 점. 프로 맥스를 사고 싶지만 감당하지 못할 것 같은 무게. 무시무시한 카툭튀. 문제의 다이나믹 아일랜드. 다이마믹 아일랜드가 아니면 이번은 건너뛰고 아이폰 15를 기다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과연 iOS 16.1부터 다이나믹 아일랜드가 서드파티 앱에서 많이 지원을 할지는 의문이 듭니다. 제2의 3D 터치 기능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거든요. 아직까지 다이나믹 아일랜드가 ..
교통카드가 되는 카드를 지갑에 1개 이상이 있을 때는 매번 지갑에서 카드 하나를 빼서 사용해야 하는 불편함을 누구나 한 번쯤은 겪어 봤을 것 같습니다. 역시나 누구가는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서 기발한 아이디어로 제품을 만든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물건은 교통카드를 1개만 인식시켜 주는 "자스나로 중복 인식 방지 지갑" 입니다. 2만 5천원대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색상은 4가지가 있습니다. 저는 이제까지 사본적인 없는 그린으로 구매했습니다. 카드는 안쪽에 4장. 바깥쪽에 1장이 수납이 됩니다. 바깥쪽에 교통카드로 사용할 카드를 넣어 놓고 사용하면, 안쪽에 수납이 되는 카드가 인식이 안됩니다. (굿) 교통카드 때문에 교통카드가 되는 못생긴 휴대폰 케이스를 사용하고 있었는데, 바로..
루미큐브를 잘하기 위해서 앱스토어에서 8,900 원 하는 앱을 구매했습니다. 아이폰은 화면이 작아서 플레이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12.9 인치 아이패드에서 실행해 보니 딱 적당했습니다. 2시간 플레이한 끝에 겨우 첫승 ~~~ 아직 루미큐브 룰에 익숙하지 않기도 하고, 나이가 들어서 순발력이 떨어지네요. 연습하면 좋아지겠죠. 나이가 들수록 머리 쓸 일이 줄어드는데, 치매 예방으로도 좋을 듯싶습니다. 30점 이상 등록을 한 후에 한 번에 내놓는 게 1등의 비결이라고 하는데, 역시 초 고수는 상상 이상입니다. 언제나 처럼 게임의 별명은 DBMS 명으로 ^^
가족 또는 친구들과 모임 시에 사용할 목적으로 "루미큐브 더블 엑스엘"을 구매했습니다. 루미큐브가 세상에 나온 지는 꽤 오래되었는데, 아직도 많이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입니다. (1977년 출시) 오래된 만큼 종류도 다양합니다. 루미큐브 제품 종류 분류 개방형 받침대 폐쇄형 받침대 오픈형(받침대 無) 표준형 루미큐브 인피니티 루미큐브 클래식 X 휴대용 루미큐브 보이저 루미큐브 트래블, 루미큐브 클래식 미니 X 고급형 루미큐브 더블 엑스엘 루미큐브 셀렉트 루미큐브 클럽 아치형 X 루미큐브 트위스트, 루미큐브 그래피티 X 다음에는 휴대하기 편한 "루미큐브 보이저"를 구매할 계획입니다. 받침대가 개방형이 좋더라구요.
작년에 새집으로 이사를 와서 생긴 불편한 점 중 하나가 세면대 수전이었습니다. 수전 꼭지가 너무 작아서 물을 틀면 사방 팔방 다 튀어서 매번 세면대 주변을 닦아야 했습니다. 최근 "머레이 1080도 회전 고수압 워터탭'를 구입해서 사용해 보니 가성비가 좋아서 소개해 드립니다. 제품 마감도 좋고, 위 사진처럼 다양한 각도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로봇 팔처럼) 세면대 청소 시에도 구석구석 물을 분사할 수 있어서, 샤워기 호스를 사용할 필요도 없어졌습니다.
2020년 코로나 사태가 터지면서, 활동량이 현저히 줄었습니다. 그나마 본격적으로 주식의 세계에 빠져들면서 유튜브로 다양한 체널을 산택을 하면서 들었는데, 덕분에 하체쪽은 오히려 더 튼튼해 졌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상체~~ 마치 풍선을 불때 특정 크기를 지나면 급속하게 팽창을 하는데, 요즘 제 몸이 따 그 시점입니다. 2년 전보다 실제 몸무게는 2kg정도 늘었는데, 근육을 줄고 지방이 늘어서 체감하는 몸무게는 5~6kg 더 찐 모습니다. 며칠 전부터 산책을 할 때 달리기를 병행해서 하고 있습니다. 지방이 더 타는 느낌을 나더라고요. 앞으로 상체 운동은 푸쉬업 바와 "GD 머슬펌프 오토"를 활용할 계획입니다. 푸쉬업 바는 오래전에 구입한게 있었는데, 아령을 살까 하다가 이번에는 완력기를 한번 사용해 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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