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브포유

최근에 구입한 "아이디어패드 슬림5 14"에 우분투 20.04.1를 설치한 모습니다. 커널은 "5.8.18"로 업데이트 했습니다. 제가 구입한 모델은 "nvidia mx350" 외장 그래픽카드가 있는 모델인데, 이걸 활성화 하면 밝기조절 펑션키가 동작하지 않고, 트랙패드도 가끔 동작하지 않아서 BIOS에서 내장그래픽만 사용하도록 변경한 상태입니다. 게임을 할 것도 아니라서 일단 이렇게 사용할 생각입니다. 노트북 사양은 Intel 10세대 i5 아이스레이크이고, 8Gb 램, 256Gb SSD 입니다. 프리도스 모델이라 64만원에 구입을 했는데, 생각한 것보다 우분투 조합도 기대 이상입니다. 저야 데이터베이스 설치 (오라클, 마리아디비, 몽고디비, 코코로치디비) 및 개발 용도로 구입을 한 것이지만 인터넷 서..

11번가에서 십일절 할인 행사를 통해서 64만원에 득탬. 우분투 20.04.1 설치하기... * 바이오스 진입: "F2" key press * 우분투 안전모드 진입: shift key long press 1. 바이오스 설정 (boot) -> legacy support -> legacy first -> usb boot first 설정 2. usb로 설치 -> 5.4.0-53-generic 3. 관리자(root)패스워드 설정 -> sudo passwd root 4. 리눅스 커널 업데이트 4-1. mainline 설치 sudo add-apt-repository ppa:cappelikan/ppa sudo apt update sudo apt install mainline 4-2. 현재 커널버전 확인 uname -..

저는 간편송금을 주로 점심시간에 같이 식사를 한 동료에게 주는 용도로 사용합니다. 그 외에는 간편송금을 이용할 일이 거의 없네요. 그런데 오늘 4년동안 잘 사용하던 "토스"를 해지를 하고 "카카오페이"로 이사 했습니다. 바꾸게 된 가장 주된 이유는 토스는 송금외엔 제가 사용하는 기능이 없어서 입니다. 반면에 작년말부터 "카카오 선물하기"를 통해서 지인에게 선물을 가끔해서 카카오페이를 사용하면 편리할 것 같아서 귀찮지만 한번 이사해 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카카오톡 보다는 텔레그램을 선호하지만, 지인들과 소통을 하려면 반강제적으로 사용하게 됩니다. 중복된 기능을 하나로 줄이니 뭔가 개운합니다. 역시 단순한 인간 ^^

앞으로 5 ~ 10년동안 매월 꾸준히 모아갈 주식으로 선택한 "몽고디비" 8월 13일에 1주를 197달러에 매수 했었습니다. 그동안 몽고디비 주식을 더 사고 싶어서 덜 가지고 싶은 주식 1종목을 매도해서 18주로 늘려 놓았습니다. 그런데 한달도 안되는 9월 2일 기준으로 장전거래시 255달러에 거래가 되고 있습니다. 197불을 기준으로 보면 약 25%가 더 오른 가격 입니다. 목표한 수량 만큼 모을때까지 주식 가격이 천천히 오르는게 좋은데 요즘 너무 가파르게 올라서 즐거운 고민입니다.

많이 춥지 않고, 눈도 거의 오지 않았던 겨울 (서울 기준) 자연발생으로 보기엔 너무 감염력이 강한 코로나 19 8월을 넘기고 있는 장마 (서울 기준으로 장마가 8월을 지나 계속 이어지는 경우는 처음 겪음)

33%

작년까지는 주식을 거의 하지 않았는데, 요즘엔 반 강제적으로 어느정도 투자를 하게되었습니다. 작년까지는 1년 정기예금 금리가 2%도 있었는데 지금은 잘 주는 곳이 1.05% 정도더라구요. 6000만원을 1년 예금한다고 치면 세금 떼고 60만원도 안됩니다. 그래서 올해는 저의 자산배분을 조금 더 공격적인 투자 구성하고 있습니다. 정기예금은 작년보다 비중을 조금 낮추고, 주식 비중을 더 높여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주식 비중이 높아져서, 주식 투장 종목도 재조정 했습니다. 비교적(?) 안전하면서 배당금을 챙겨주는 삼성전자와 KB금융에 비중을 조금 더 두었구요. 성장 가능성이 높은 바이오, 의료기기, 반도체 종목도 소액이지만 골고루 구성했습니다. 몇 년 뒤에 이 글을 보면서 웃게 될지 울게 될지 궁금하네요. 즐..

얼마전에 "진정한 주식투자"에 대해서 글을 쓴적이 있습니다. 코로나로 할일이 없어서 요즘에 주식에 대해서 많은 정보를 얻고 있고, 투자해서 소소하게 이익도 보고 있습니다. 지난번 글에서는 가치가 있는 기업의 주식을 조금씩 조금씩 모으는게 좋다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문득 드는 생각이 있어서 저의 투자 원칙을 조금 변경해서 글을 써봅니다. 저는 주식을 2가지로 분류해서 투자하고자 합니다. 첫째. 장기간 보유할 주식 둘째. 일정기간(2년 이내) 동안 투자해서 수익이 나면 매도할 주식 첫번째에 해당하는 주식으로는 "글로벌하게 비즈니스를 하는 회사" 또는 "내수시장을 바탕으로 하지만 이미 독점적 지위를 확보한 회사" 두번째에 해당하는 주식은 "위험도 크지만 성장성이 큰회사", "최대 영업이익과 최소 영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