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브포유

이제까지 세벌식 자판을 한번도 사용해 본적이 없는데요. 세벌식 자판이 실제로는 더 편하고 과학적이라는 말에 한번 사용해볼려구 합니다. 현재 두벌식 자판에 스티커를 붙여 사용하는 것이 가장 빠른 방법인데 다행이도 스티커를 무료로 주는 곳이 있더군요. URL = http://go-dent.com/service/sebeoltyping.html 오늘 신청을 했는데 실제 배달이 될지는 모르겠네요. 세벌식 자판을 연습하다가 두벌식 보다 더 편하게 되면 키보드를 구입할 예정입니다. 세벌식 키보드가 거의 없는데 아론이란 회사에서 판매를 하더군요. URL = http://www.arondigital.com/

그동안 해외여행할 일이 없어서 여권을 만들지 않았습니다. 예전엔 발급하는 곳이 적어 많이 불편하기도 했구요. 지금 일하는 곳 근처에 구청이 있어서 기회다 싶어 여권을 만들게 되었네요. 신규로 하니 55000원 인세가 필요하더군요. 뭐가 이리 비싼지 . . . 어차피 여권만들어 주는 곳이 국민의 세금으로 일하는 공무원일진데 . . . 증명서 하나 값이 너무 비싸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저만 이런 생각을 하는건가 ㅎㅎㅎ 아무튼 국민은 위한 대한민국이 되길 다시한번 느껴 보는 아침 있었습니다.

Eclipse에서 php 프로그래밍을 할 수 있게 하는 플러그인이 있어 소개해 드려요. URL = http://www.eclipse.org/pdt/ 에서 다운로드 받으실 수 있구요. 무엇보다도 디버깅이 지원되기 때문에 php전문 에디터 프로그램이 아닌 텍스트 에디터에서 하는것 보다 훨씬 편할 듯 합니다.

모 사이트에서 미국 드라마 중 빅뱅이론이 밤을 세어가며 볼 정도로 재밌다고 해서 시즌1과 시즌2를 구해서 보고 있는데 정말 재밌더군요. 시즌1은 초반에 약간 지루하기도 했지만 등장인물들의 특징이 평범하지 않은데 익숙치가 않아 재미가 없다고 느껴졌던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10화 부터 정말 재밌더라구요. 시즌 2도 거의 다 봐 가는데 시즌 3가 기다려 지더군요. 아직 시즌 2가 끝났는지는 모르겠지만 14화 까지 구해서 2~3편 정도는 더 있을 것 같구요. 아무튼 빅뱅이론 정말 강추입니다. 특히 아래 사진 속에서 우측 위에 않아 있는 쉘던이라는 캐릭터가 마음에 드는데요. 생김새는 미스터빈 한달 굶은 듯하게 생겼습니다. 요즘은 저 사진만 봐도 웃음이 절로 나옵니다. ㅎㅎㅎ

아이폰, 블랙베리, 옴니아등 휴대폰 이라기 보다는 전화기능도 있는 기기라는 말이 더 잘 어울릴 정도로 휴대전화는 많은 발전을 하고 있죠. 출시를 앞두고 있는 프로젝터 기능이 있는 프로젝터 폰(삼성 W7900)과 바람 감지 센서가 내장되어(팬텍 IM-S410K) 휴대폰 액정방향으로 바람을 불면 휴대폰 사진이 넘겨지는 터치를 뛰어 넘어 또 다른 감성을 자극하는 기술까지 등장하게 되다니 놀라운 휴대폰의 발전 어디까지 일지 새삼 궁금해 집니다. (W7900) (팬텍 IM-S410K)

개인적으로 학창시절부터 지하철을 주로 이용했데요. 언제부턴가 지하철이 공기처럼 느껴졌던것 같아요. 꼭 필요하지만 막상 일상에서는 소중함을 모른다는 면에서 말이죠. 어제 후배와 함께 간단히 술먹고 이야기를 하다 막차를 타게 되었는데 지하철이 중간에 멈추더니 여기까지만 운행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밖으로 나와 버스를 타고 복정까지 왔더랬습니다. 너무 늦은 시간이라 저희집까지 가는 버스도 끈긴것 같고 사람들이 택시를 잡아 가더군요. 평소같은면 저두 택시를 타고 갈을텐데 요즘 운동부족인것 같아 한번 걸어 보기로 했죠. 지하철로 2정거장이라 가뿐하게 생각했는데 가도가도 끝이 없더군요. 등산한것 제외하곤 이렇게 걸어본게 얼마 만인지 . . . 집에 도착하니 새벽 2시가 넘었고 걸린 시간은 1시간 20뿐쯤 되었더군요..

아직 번역되지 않은 책이지만 책 내용이 좋아 추천해 드려요. 제목은 아이폰으로 되어 있지만 터치에도 적용되는 내용이라 터치 프로그램 개발하시고자 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듯 합니다.

cpu의 사용률과 온도를 비스타의 사이드바 가젯으로 볼 수 있는 유틸을 찾다가 찾아낸 가젯입니다. All CPU Meter 와 SpeedFan 이라는 유틸이 인데요. 첫번째는 가젯으로 기본으로 CPU 사용률을 출력하고 SpeedFan 이라는 유틸의 도움을 받아 온도를 출력해 줍니다. [ CPU Meter 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