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브포유

시크릿폰은 2주간 사용하다가 아쉬운점이 하나 발견되었네요. 바로 진동입니다. 휴대폰 벨소리가 너무 곱게 들리지만 사실 집외엔 휴대폰에 항상 매너모드로 해놓기 때문에 전화나 메시지가 올땐 진동을 느끼고 발견하죠. 그런데 이렇게 중요한 진동이 가끔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작다는게 문제입니다. 진동세기를 최대로 해도 가끔 전화온걸 모르는 경우가 생기더군요. 휴대폰이 슬림한데다 DMB, MP3, 카메라 등 많은 기능을 넣다 모니 진동모터가 힘이 없나 봅니다. 고장만 나지 않으면 정말 흠잡을때가 없는 시크릿폰인데 진동의 세기는 여전히 섭섭 하네요.

1과 2를 입력받아 1일때는 특정 컬럼이 'D'인것 만 출력하고 2일때는 D가 아닌 것을 출력. 입력값은 :V_VALUE 로 받을 것고 IF문을 사용할 수 있는 PL/SQL를 배제한 순수한 SQL로만 작성할 것. T: T_SAMPLE C: STATUS 1. 입력값이 1일 경우 SELECT * FROM T_SAMPLE WHERE STATUS = 'D' 2. 입력값이 2일 경우 SELECT * FROM T_SAMPLE WHERE STATUS !='D' . . . . . . . . . . . . . . 언뜻 생각하면 간단하지만 막상해볼려고 하면 잘 안되더군요.(제 경우) 아직 내공이 많이 부족하나 봅니다. 1시간의 고민 끝에 해결하니 허무하군요. 너무 간단해서 ㅠㅠ SELECT * FROM T_SAMPLE W..

애플이 자사 제품인 아이폰과 아이팟터치용 프로그램을 온라인으로 판매하고 또한 개발킷(SDK)를 무료로 공개하므로써 누구나 개발하고 배포하도록한 비즈니스모델이 성공을 거두면서 드뎌 우리나라도 앱스토어에 도전을 하는것 같은데 성공은 미지수인것 같습니다. 기사를 보면 삼성과 SK에서 추진하고 있는 듯하구요. 기사 = http://cafe.naver.com/wkmba.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535 관건은 필요하거나 재밌는 애풀리케이션을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는 것과 SDK를 공개하고 또한 많은 개발자들이 SDK를 쉽게사용할 수 있도록 매뉴얼과 온라인을 통한 지원을 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애플의 성공에서 보듯 기업들만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배포한다면 현재의..

요즘 위젯과 가젯으로 불리우는 프로그램들이 대세인듯 합니다. OS만 봐도 MAC O/S 부터 윈도 비스타까지 수백가지의 가젯을 바로 불러다 사용할 수 있고 또한 개발자라면 만들수도 있죠. 거기다 삼성의 햅틱시리즈는 휴대폰에 위젯이 있어 다양한 프로그램을 사용할 수 있구요 . 제 블러그에서 오른편에 주식, 시계등도 다 위젯입니다. 그럼 위젯이나 가젯은 무엇일까요? 아무런 생각없이 사용해왔는데 문득 궁금해 지더군요. 사전에서 찾아 보면 gadget 1 《구어》 (가정용) 간단한 기계[전기] 장치, 솜씨 있게 만든 작은 도구, 장치;묘안, 신안(新案), 궁리 2 배의 짐을 끌어 올리는 윈치 3 《비어》 남자의 성기 widget 1.《구어》 (이름을 모르거나 생각나지 않는) 소형 장치, 부품, 도구; 2.(규격..

슬럼독 밀리어네어를 봤는데 나름 재밌더군요. 아마 미디어에 너무 노출되었던 영화장면과 스토리가 감흥를 저하했나 봅니다. 영화의 마지막에 나오는 최종문제(6억원정도의 상금)가 너무 쉽더군요. 앞에 나오는 문제는 인도에 관한 내용이라 인도인이 아니면 쉽게 맞칠수 없는 문제지만 마지막에 나오는 문제는 초딩들도 맞칠수 있다는 거 . . . 문제가 뭔지는 영화를 아직 보지못한 분들에게 스포일러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생략 . . . 딱히 볼 영화가 없는 분들에게 강추합니다.

평일에 휴일이 하루라도 있는 달은 없는 달보다 시간이 빨리 가는 듯 합니다. 오늘이 어린이 날인데 당분간 평일에 휴일이 없네요. ㅠㅠ 작년같은 경우엔 월요일, 금요일에 휴일이 제법있어서 시간이 빨리 간것 같아요. 가는 세월이야 잡을 수는 없을바엔 오는 세월을 즐기자구요.

데이터베이스 특히 오라클를 공부한 사람이라면 대용량 데이터베이스 솔루션 책과 강좌를 한번쯤 읽고 들어봤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책에 COPY_T 테이블 같기도 하고 뷰같기도 하는. . . 저같이 책을 정독을 하지 않고 쭉 읽은 후 필요할때마다 바이블처럼 꺼내보는 사람에겐 COPY_T가 먼지 찾기란 여간 어렵지 않더군요. 그래서 찬찬히 찾아보니 데이터를 추출하기 위해 단순복제를 하기 위해 또는 IN 조건에 선분법칙(특정일자를 BETWWEN으로 검색하는 것보다 COPY_T 테이블에 특정기간의 일자를 만들어 놓고 조인하는 방법)를 이용할때 . . . 날짜를 이용한 선분법칙은 대용량책이 아니었으면 생각지도 못했을 기법인데요 실제 해보니 성능차이가 많이 나더군요. COPY_T 형식의 테이블을 여러개 만들어 놓고..

시크릿폰에 따려온 케이스(주머니)는 나름 멋은 있지만 휴대폰을 보호하고 꺼내고 넣는 기능이 좋지 않아 케이스를 하나 마련해야 겠다 마음먹고 찾은 것이 노블슈트 입니다. 전 검정색을 좋아해서 검색으로 구입을 했습니다. 케이스에 넣어 보니 딱 맞아 흔들어도 빠지지 않을 것 같고 보기보다 딱딱해서 좋더군요. 가죽이라 새구도 냄새가 나지만 좀 사용하다보면 없어 지겠죠. 몇천원을 더 내면 핑크, 회색 제품엔 그림이나 이니셜도 새겨 주는 서비스도 있어서 여성분들에게도 잘 어울릴듯 . . . PS. 위 사진 모델로 나온 시크릿도 오른쪽 윗 부분이 왼쪽보다 약간 버러졌네요. 슬라이드폰이라 어쩔 수 없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