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브포유

인터넷에 보니깐 Windows 7 RC버전을 사용하고 계시는 분들이 있고, 다음달에 나온다는 말도 있고 하여간 RC(Release Candidate: 정식후보)버전이 조만간 나오면 정식버전도 올해 안에 나올듯 합니다. XP도 처음에는 욕을 많이 먹었죠. 벌써 잊으셨을라나용 아무튼 그때 2001~2002년도에 윈도우98이 지금의 XP정도의 취급을 받았고 XP는 엄청난 욕을 먹었더랬습니다. 개인적으로 Windows 2000 Pro가 좋다고 떠들고 다녔다는 . . . 현재 노트북에 비스타 얼티밋 버전을 설치해서 사용중인데 서비스팩을 설치해서인지 전 불편한점을 모르겠더군요. 단 메모리가 최소 2GB는 넘어야 저와 같은 말을 할 듯. 그럼에도 MS에서 비스타를 버리고 Windows 7의 개발에 전념하여 올해 출시..

지인의 소개로 보개된 "사상최강의 제자 켄이치"라는 애니메이션이 너무 재밌어서 소개해 드려요. 왕따 학생이 무술을 배우면서 자신감도 찾고 친구도 사귄다는 . . . 26화까지 봤는데 너무 재밌네요. 더파이팅과 비슷한 느낌을 받았구요. 주인공의 정의감이나 신념이 부럽더군요. 성장드라마가 감동을 주기 마련인데 인기의 법칙을 고스란히 따르고 있는 작품인것 같아요. 50화가 완결이라 다보려면 적지않은 시간투자를 해야 하지만 출퇴근길이나 무료한 시간 때우기에 정말 좋습니다.

울트라 에디터를 사용하다가 새문서(저장되지 않은 임시문선)를 몇개까지 생성할 수 있을까? 라는 궁금증이 생겨 한번 시도해봤습니다. 그림에서 보이듯이 182개까지만 생성이 되더군요. 이유를 생각해 봤는데 답이 떠오르지 않더군요. 180도 아니고 182개라니 . . . 2개가 남으니 뭔가 섭섭한데요. 멋진 이유를 찾으신 분은 댓글 달아 주세요.

이틀전 TV에서 종이의 소비와 만드는 과정에 대한 다큐멘터리를 본적이 있습니다. 흔히 저렴한 가격에 부담없이 써왔는데 종이의 원료인 나무가 그렇게 많이 소비되는 줄 몰랐습니다. 요즘들어 유칼립투스 나무를 조경해서(4~10년이면 사용할 수 있다는 군요) 나무를 생산하고 있다고는 하지만 지하 30m까지 뿌리를 내려 영양분을 흡수하기 때문에 살아있는 사막이라고 한다나요. 아무튼 종이를 재활용하고 아껴쓰는 것이 나무를 살리고 지구를 살리는 것 같더군요. 회사원인 저로써는 일회용 종이컵 대시 개인컵 사용하기, A4용지 아껴쓰기 , 이면지 활용하기 등이 있을 것 같네요. 저두 학창시절 노트의 대부분이 절반이상을 사용하지 않고 버렸던 기억이 있는데요 학생분들은 노트를 아껴쓰고 남은 부분은 재활용하는 방법도 있을 것 ..

회사에 다니다 보면 일년에 한두차례 워크샵을 가죠. 저두 몇차례 경험이 있지만 항상 똑 같은것 같아요. 갈때는 신나도 좋지만 올때는 지겹고 힘들다는 거 . . . 아무래도 갈때는 금요일일때가 많고 올때는 토요일이어서 인가 봅니다. 1박2일로 갈때는 가급적 멀리가지 않는 편이 좋은것 같구요. 오늘 워크샵가는 날인데 날씨가 섭섭하네요.

xplorer라는 탐색기 대체 프로그램을 사용하다 이제는 정품 S/W를 사용할려고 과감히 버렸습니다. 사실 구입을 할려고 했지만 비자카드등 외국계 카드만 결제가 되어서 카드 만들기도 뭐하고 해서 그냥 사용안할려고 합니다. 소프트웨어 카탈로그 같은 구매 대행 업체에서 해주면 구입할까 생각중이구요. 아무튼 xplorer라는 프로그램을 크기도 작지만 2개의 탐색창을 사용할 수 있어서 작업시 무척 편하고 또한 툴바에 단축아이콘을 넣을 수 있어서 자주 사용하는 아이콘을 넣어 굳이 바탕화면을 가지 않더라고 바로 실행시킬수가 있어 좋았더랬습니다. 꿩대신 닭이라고 탐색기에도 비숫한 기능을 어떻게 넣을까 고민했는데 의외로 쉽게 방법을 찾았습니다. 바로 웹브라우저의 즐겨찾기중 "연결" 폴더에 바로가기 아이콘을 만들어 넣어..

여자친구를 아내로 업그레이드 버그 URL = http://jwmx.tistory.com/1497 ㅋㅋ 간만에 실실 웃었다는 . . . 개발자가 쓴글같은데 개발자에게도 이런 유머가 있다니 엄청 부럽군요.

징크스인지는 몰라도 LG 휴대폰만 사면 교품하고 수리는 필수 코스가 되버리네요. 타사 제품을 살을때는 AS한번 한적이 없거든요. 4년전 큰맘먹고 RW6100이란 PDA폰을 샀는데 HP라고 씌워있지만 기계는 LG거라는거. . 3번정도 AS받고 2년 있다 고장나주는 센스 . . . 씨크릿 스펙과 디자인에 끌려 예전일을 순간 잊어버렸네요. 아무튼 교품해준다고 하니 다시 실낱같은 희망을 조심스레 품어봅니다. 뽑기운을 기대하면서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