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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v4u Life

위젯, 가젯이 대세

데브포유 2009. 5. 7.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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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위젯과 가젯으로 불리우는 프로그램들이 대세인듯 합니다.
OS만 봐도 MAC O/S 부터 윈도 비스타까지 수백가지의 가젯을 바로 불러다 사용할 수
있고 또한 개발자라면 만들수도 있죠.
거기다 삼성의 햅틱시리즈는 휴대폰에 위젯이 있어 다양한 프로그램을 사용할 수 있구요
. 제 블러그에서 오른편에 주식, 시계등도 다 위젯입니다.
그럼 위젯이나 가젯은 무엇일까요?
아무런 생각없이 사용해왔는데 문득 궁금해 지더군요.
사전에서 찾아 보면

gadget
1 《구어》 (가정용) 간단한 기계[전기] 장치, 솜씨 있게 만든 작은 도구, 장치;묘안, 신안(新案), 궁리
2 배의 짐을 끌어 올리는 윈치
3 《비어》 남자의 성기 

widget
1.《구어》 (이름을 모르거나 생각나지 않는) 소형 장치, 부품, 도구;
2.(규격품 등의) 대표적[전형적] 제품;《미·구어》 (가공의 것으로써 말해지는) 이런 저런 제품 

뭐 비슷한것 같죠.
실제로 거의 동일한 것 같아요 단지 부르는 이름이 다를 뿐 , ,
제공하는 회사가 어떻게 부르냐에 따라 다른것 같더구요.
가젯이건 위젯이건 실행되는 프로그램은 같으며 단지 가젯이니 위젯이니의 형태로
관리될 수 있도록 나름대로의 규칙대로 프로그램이 개발되어 지고 또한 관리되는
형태의 S/W인 것 같다는 거죠.
위와 같은 프로그램의 장점은 무엇일까요?
빠른 실행, 손쉬운 관리, 가벼움(대체로 프로그램 크기가 작음), 다양함이 아닐까 생각이
되네요.
비유를 하자면 메인(OS, 휴대폰, 블러그)이 우리가 입는 옷이라면 위젯이나 가젯은
시계, 목거리, 반지와 같은 악세서리정도가 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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