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브포유

운동이든, 영어든 조금씩 이지만 매일매일 꾸준히 하니 실력이 느는것 같다. 티끌모아 태산이라 했던가. ㅎㅎ 단시간에 끝내려 했던 내 마음이 이제까지 어느것 하나 제대로 이루지 못한 이유인것 같다. 별생각없이 운동, 영어, 기타 전공 공부를 매일 꾸준히 했더니 조금씩 실력이 향상됨을 느끼게 되었다. 아무튼 굼뱅이 정신으로 조금씩 서두르지 않고 2010년에는 목표를 향해서 가려고 한다. 화이팅 ㅋㅋ

오늘 아침 평소처럼 나왔다가 회사에 지각하고 말았다. 내일은 좀더 일찍 출근해야 겠다. 군대 제대후 이렇게 눈이 많이 내리는건 처음 본다. 강원도에서는 흔한 일이지만 서두. 쌓인 눈을 보니 군대 시절이 생각이 났다. 지금 생각해 보니 그때도 나름 재밌었던것 같다. 그래도 다시 가라면 난 죽을 거다. ㅋㅋ 그나저나 퇴근길이 걱정이다. 휴~~

영어 공부하는 방법을 바꿔 보기로 했다. 그것은 바로 한권의 영어교재를 택해 책 내용을 통째로 외워 보기로 한것이다. 효과가 있을 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해보기로 했다. 그래서 인터넷서점에서 검색한 결과 비싸지도 않고 책의 내용도 두껍지도 않고 내용도 튼신한 책을 발견했다. "노래 3번만 부르면 끝나는 영어 문장만들기 공식 295" 란 책이다. 아직도 꾸준히 팔리는걸 보면 내용이 좋은 듯 하다. 책을 며칠전 받고 오늘 처음 보았는데 서문에 내가 이번에 시도하는 공부 방법이 나와있어 뭔가 feel이 통한 것 같아 신기했다. 아무튼 CD와 mp3 파일을 제공해 주니 출퇴근길에 조금씩 외워서 머리속에 고스란히 넣어볼 작정이다.

새해 첫날 그것도 7시에 회사에 도착해서 일을 했다. 첨엔 기분이 좋지 않았는데 일이 끝나갈 무렵 생각해 보니 2009년에 너무 하는것 없이 보냈다 싶다. 올해 2010년에는 외적으로나 내적으로나 풍성한 한해가 되었음 좋겠다.

심심해서 맥북에 아이폰 SDK 3.0를 다운받아 설치 했다. xcode로 간단한 프로젝트 만들고 아이폰 애뮬레이터로 돌려보니 윈도우모바일 프로그래밍 했던 생각이 나더군. 책이 빨리 왔음 좋겠다. 맥북에 윈도7를 설치하고 디스크용량을 더 할당했더니 맥OS 공간이 많이 부족했다. 공간을 아껴 사용해야 겠다. 디스크 압박. 만 3년된 노트북에 하드업그레이드는 좀 사치인것 같고 1~2년 더 사용하다 새로운 맥북으로 갈아타야 겠다. 아이맥도 괜찮다 쉽고. 아무튼 아이팟터치는 사용할 수록 매력이 철철철 넘친다.

코코아 프로그래밍 관련 책을 올해 초 추천했고 나도 구입해서 보았다. 코코아는 프로그래밍 언어일뿐 아이폰과 아이팟용 프로그램을 구현할려면 아이폰 SDK를 배워야 한다. 아이폰이 출시되어서 인지 강컴에 가보니 여러권의 책이 출판되어있더군. 일단 번역서는 E-book으로 보면 되니 패스. 국내서 중 살펴보니 아래 책이 맘에 들어 구매해 버렸다. 아직 OpenCV도 절반 밖에 보질 못했는데 아뿔사 ~~ 아무튼 무조건 지르고 보는 성격 고쳐야 된다니깐. 이책은 회사에 두고 시간날때 마다 조금씩 봐야 겠다. 아이팟 탈출도 했겠다. 이미 설치된 프로그램이 20여개... 갑자기 나두 만들어 보아야 겠다는 생각이 불끈 SQLite도 사용할 수 있는것 같아 첫번째 목표를 가계부로 정했다. 책아 빨리와라. RW6100 사..

Oracle 10g부터 Recycle Bin 즉 휴지통이란 개념이 생겼다고 한다. Drop으로 제거된 테이블이 완전히 삭제되지 않고 Recycle Bin에 저장되며 필요시 다식 복원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아직 테스트해 보지 못함) 그럼 활용방법을 알아 보죠. 1. Drop시 테이블을 완전히 삭제하고 싶은 경우. 윈도우에서 shift + del키 누르면 휴지통으로 가지않고 삭제 되죠. 비슷한 기능으로 보시면 될듯. SQL> drop table 테이블명 purge; 2. Recycle Bin을 비울 경우 SQL> purge recyclebin; 3. Recycle Bin의 내용을 확인 할 경우. SQL> show recyclebin; 4. Recycle Bin의 객체를 복구할 경우 SQL> flashbac..

2.2.1 버전에서 3.1.2 버전으로 펌웨어를 업데이트 하니 좋아진 기능이 한둘이 아니네요. 예전엔 안보이던 블루트스도 보이고, 음성을 녹음할 수 있는 어플도 보이고 무엇보다도 mp3파일을 터치에서도 지울 수가 있어서 좋더군요. 동영상은 지울 수 있었는데 음악파일을 지울 수가 없었거든요. 아이팟 터치 업데이트 하니 아이폰 안부럽네용. PS) 아이폰에서 "니드 포 스피드" 게임하는걸 봤는데 예술이더군요. PSP보다야 당연히 현실감이 떨어지지만 아이폰 자체가 핸들이 되어 실제로 운전하는 것처럼 플레이할 수가 있어서 PSP보다 훨씬 좋아 보이더군요. 손가락을 움직이는 것보다 팔을 흔드는 것이 더 재밌겠죠. 집에가면 설치해 봐야 겠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