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브포유

php를 잠깐 할일이 있어서 apache 2.0 + php4 + oracle 구조로 로컬 PC에 설정 하는데 몇년만에 해서인지 쉽지가 않았습니다. 검색신공을 발휘한 끝에 3시간만에 완료 ㅎㅎ. php 4.x 버전도 구하기가 힘들더군요. 오래된 버전이라 그런가. php도 tomcat처럼 웹서버 역할도하고 was 역할도 할줄알고 php만 열라 구동시켜도 안 되서 apache의 모듈로 인식시켜 구동하는 방법으로 결정. 1. apache 2.0 설치 : apahce 사이트에서 다운받아 아래 경로로 설치한다. C:\Program Files\Apache Group\Apache2 아파치에서 php를 인식시키기 위해 httpd.conf 파일을 찾아 아래와 같이 추가 LoadModule php4_module "C:\\p..

"Power Builder 10 실무 따라하기" 란책을 저의 파워빌더 선생님으로 낙점했습 니다. 어제 강남 반디엔 루니스에 직접가서 여러책을 봤는데 이 책이 제일 맘에 들더 군요. 뭐 책이라야 몇권 없었지만 ... 선택의 여지가 별루 없더군요. PB 7.0 이하 버전의 책이 많이 있었지만 너무 오래되었고 PB 7.0를 보니 PB 9.0 이후 버전에 비해 기능이 많이 없어서 책이 좋아도 살필요가 없 다고 생각이 들더군요. 현재 회사에서도 PB 11를 사용하기도 하구요. 아무튼 그렇게 정리를 하니 2~3권으로 압축이 되서 선택이 한결 쉬워 졌습니다. 홍릉 출판사건 대학교 교제가 많아서 할인이 별루 안되던데 이책도 마찬가지 더군요. 매장에서 사는건 비싸서 인터넷으로 살려고 했더니 할인률이 0~3% 더군요. 순..

Not Null 조건이나 혹은 기타 이유로 인하여 컬럼에 null이 아닌 공백으로 넣는 경우가 왕왕 있죠. 이때 그 컬럼이 null인것과 (공백인것 포함)을 모두 조회하려면 어떻게 할까요? where trim(컬럼) is null 하면 됩니다. 즉 공백외에 값이 없는 컬럼에 trim()으로 하며 null과 같다는 의미죠? 저두 직접 테스트 해보기 전까지 null과 같을지 확실할 수가 없더라구요. 의문이 날때 직접 해보는것이 최고죠.

남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행동하는건 무지 어려운것 같습니다. 예전에도 그랬고 앞으로도 인생을 살면서 꼭 필요한 것인데 좀처럼 되지 않더라구요.

4GL 언어에는 Visual Basic, Delphi, Powerbuilder가 유명하죠. 그외엔 뭐가 있을라나? 아무튼 인터넷이 보급화되고 2Tier보다 3Tier가 대세를 이루고 있어서 4GL 언어가 많이 쇠락해 졌죠. 물론 4GL도 미들웨어를 도입하면 3Tier가 되지만 웹보단 많이 불편하죠. 배포한는 측면에서 그렇고 . . . 그래서 나온것이 X-Internet, RIA 겠죠. 웹처럼 완벽한 3Tier에다 4GL 수준에 버금가는 화면 디자인과 속도 그리고 개발 생산성을 내고 있죠. 물론 4GL만큼의 풍부한 기능을 제공하는 X-Internet, RIA 툴은 아직 없지만요. 그래도 기본으로 필요로 하는 기능은 충분히 제공되는 듯 합니다. MiPlatform를 예를 들더라도 기능은 많이 없지만 제공하는..

처음으로 위 내시경을 하러 가네요. 아직 내시경의 고통을 몰라 일반을 신청했는데 수면으로 할껄 후회가 쬐끔 들기도 합니다. 수면이 편하기는 한데 하고나서 몸에 이상한 증상을 토로하시는 분들이 계시더라구요, 그리고 수면내시경을 하면 별도로 30,000원을 더 내야 한다는 . . . 요즘 주머니 사정도 안좋은데 아껴야죠. 예전에 문진, 피검사, X-Ray, 소변검사, 혈압검사등 아주 기본적인것만 했는데 올해는 제대로 받게 되어 좋습니다. 물론 꽁짜로 ㅋㅋㅋ 나이가 어린지라 아직 제돈주곤 검사 못받겠더라구요.

개인적으로 판타지 계열의 영화나 애니를 좋아 합니다. 현실에서는 있을 수 없는 일이기에 더 끌리나 봅니다. "말할 수 없는 비밀"이란 대만 영화도 참 재미있게 봤구요. 비슷한 영화가 개봉 예정이어서 소개새 드려요. 도쿄걸이라고 줄거리를 보니 한 소녀가 휴대폰을 떨어뜨렸는데 이게 100년전으로 가서 휴대폰을 주운 청년과 시공을 초월한 대화를 한다는 내용 . . . 유지태 주연의 동감하고 내용이 비슷하더군요. 재 개인적으론 동감이 더 그럴싸 하더라구요. 간만에 제가 좋아하는 판타지가 나온것 같아 개봉하면 보러 가야 겠네요.

아픈곳이 있으세요? 아님 항상 피곤하고 무기력 하신가요?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레 건강에 관심을 가지게 되더라구요. 프로그래머로 일하면서 불규칙한 생활을 해선지 잔병치례도 많구요. 병이 생기는 원인이 무수히 많지만 장(위, 소장, 대장)을 관리를 잘 못해서 생긴다라는 관점에서 얘기를 풀어가는 책이 있어 소개해 드려요. 버나드 젠센이라는 사람이 쓴 "더러운 장이 병을 만든다" 입니다. 평소에 장이 별로 좋지 않아 힘을 주는 곳을 자주 가는 편인데 이 책에서 명쾌하게 설명을 해주더라구요. 물론 예방법과 치료(개선)법도 소개해 주구요. www.yes24.com 에서 아주 저렴하게 판매를 하고 있더라구요. 한권 구입하셔서 가족이나 친구들끼리 돌려봐도 좋을 듯 합니다. 장에 관해 얘기하면 창피하고 더럽다는 생각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