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브포유

"낮은 자세로 국민을 섬기겠습니다". 어떤 이의 말이었습니다. 다시한번 그 분은 자신이 한말에 책임을 져야 할 듯 합니다. 오늘 PD 수첩을 보았는데 민주주의에 대한 생각을 다시한번 느끼게 되더군요. 방송을 보는 동안 암울하고 순간 이민가고 싶은 마음이 들더라구요. 청와대 홈피에 들어가 글을 남기고 싶었지만 이미 불통상태 . . . 이렇게 제 블러그에다 짧은 글이라도 올려야 잠이 올것 같네요. 자식은 부모의 얼굴을 생각하고 부모는 자식의 얼굴을 생각하며 행동하면 언제나 올바른 판단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짧은 시간에 노력해 봐야 우리나라가 미국이나 일본이 될 수 없을 진데 조금 배부르게 하겠다고 양심에 저버린 행동을 해서야 되겠습니까? . . . 촛불집회에 직접가보진 못했지만 세계 어느나라를 보더라..

group by 절에 사용한 함수 (decode 포함) 함수는 select 절에 기술되어 있어도 동작하지 않습니다. 즉 그룹핑할 때 한번만 수행이 됩니다. 이것을 이용하면 group 조건이 아닌 컬럼의 값을 사용할 수가 있어 손쉽게 데이터를 얻을 수 있습니다. ex) select decode(제품코드, '1', 'xxx', '2', decode(다른컬럼, '2'', ...) , count(*) from 매출 group by decode(제품코드, '1', 'xxx', '2', decode(다른컬럼, '2'', ...) ==> 예제가 딱히 생각이 나지 않아서 대충 적었습니다. 매출 집합에서 제품코드별 거래 건수를 알고 싶은데 특정 제품은 다른 조건 예를 들어(특판일 경우) 등등에 따라 거래 건수를 분리하고..

확장자가 asf 인 동영상을 보다 보면 가금 깨지거나 중간에 멈추는 것이 있을때 윈도우미디어 스트림 편집기를 이용해서 복구할 수 있습니다. URL = http://download.microsoft.com/download/7/a/c/7acbc6a7-7197-4efe-abf7-dbd0d11605e1/wmencoder.exe 인코더를 설치하시면 스트립편집기도 함게 설치가 됩니다. 사용하는 방법은 간단한데요. 편집기를 실행시키고 복구할 원본을 선택한 후 출력대상에 추가한 다음 "시작" 버튼을 눌러 복구를 시작하시면 됩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복구 진행정도를 알 수가 없어 끝날때 가지 무작정 기다려야 하는 것입니다.

Oracle] 실행계획 보는 법 ***설명 플랜에서 나오는 각 라인을‘로우 소스(Row Source)’라고 한다. 플랜을 보면서 처리 순서를 판단하는 것은 간단하다. 플랜은 트리 형태로 되어 있으며, 자신보다 하위 레벨이 있으면 하위 레벨부터, 같은 레벨이라면 위(상)의 로우소스부터 실행 된다. 위플랜의‘Optimizer=CHOOSE’에서알수있듯이해당SQL 문장은 옵티마이저 모드가 CHOOSE에서 플랜이 만들어진 것이다. 또한 플랜에서 ‘Cost=’의 항목이 나오면CBO로 풀렸다는 것이다. RBO인지 CBO인지의 판단은 옵티마이저 모드의 항목으로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Cost=’로 판단한다는 것에 주의하자. 위 플랜에서 2개의 테이블 DEPT와 EMP 테이블 각각의 액세스 경로를 확인할 수 있다. 모두..

나래비란 말을 몇개월 전에 프로젝트 도중 처음 듣게 되었습니다. 선임개발자 분이 다른 후배 개발자에게 그리드 컴포넌트에 데이터를 나래비 로 펼치라고 말하는 대목이었습니다. 그땐 문맥상 의미로 대충 뜻을 짐작해서 넘어 갔는데 오늘 문득 뜻이 궁금해 국어사전을 찾아 보니 어느곳에도 나래비는 없었습니다. 그래서 지식인에서 검색해 보니 "줄을 서다" 라는 일본어인 나라부를 명사화 시킨 '나라비(ならび") 라는 일본어에서 온 말이더군요. 무조건 일본어 이니깐 사용하지 말자가 아니라 원어인 일본어와도 다른 돌연변이 단어이고, 또한 우리말로 얼마든지 바꿔 말할 수 있는 경우 즉 나래비와 같은 경우엔 우리말로 순화해서 사용하는 것이 나을 듯 싶습니다. 줄줄이나 긴줄로 말이죠. 나래비 대신 줄줄이 어떠신가요? 국립국어원..

파이어버드의 클래식 vs 슈퍼버서 아키텍쳐의 설명이 잘된 글이 있어 소개해 드려요. URL = http://firebird.borlandforum.com/impboard/impboard.dll?action=read&db=fb_faq&no=24 파이어버드에 대한 관심은 많지만 실무에서 사용할 일이 없어 아쉬운 1인 입니다. 기회가 되면 꼭 한번 사용해 보고 싶다는 . . .

주민등록번호와 같이 값의 길이가 일정한 컬럼 즉 고정길이 컬럼에만 char형을 사용하고 값의 길이가 제각각인 컬럼엔 varchar 형을 사용해야 합니다. char(5) 형인 컬럼에 'aaaa' 란 값을 넣으면 실제로 'aaaa ' 처럼 뒤에 한자리 공백이 들어 갑니다. 이렇듯 의도하지 않은 곳에 공백이 들어갈 수 있어 sql문에서 의도하지 않은 결과를 낳을 수 있습니다. 한가지 예로 where 절에서 고정길이 컬럼인 A 값을 비교할 때 A='aaaa' 라고 해도 'aaaa ' 값을 찾을 수 있지만 A = DECODE(1,1,'aaaa','etc') 라고 하면 찾지를 못합니다. 즉 decode 문을 통해 나온 값은 공백이 있는 A 컬럼과 비교할 수 없는 것입니다. 고정길이 컬럼에만 char 형을 사용 이란..

제가 자주 방문하는 블러그인 jwmx.tistory.com 의 블러거님께서 OTP를 발급받아 사용하셨다는 글을 보고 저두 시간이 되면 꼭 발급받아 사용하고자 했는데 오늘 점심시간을 이용해서 발급받았습니다. 제가 OTP를 사용하는 이유 1. 향상된 보안 - 종전의 보안카드보다 보안성이 우수하다고 합니다. 보안카드는 실시간 모니터링과 같은 해킹툴을 30여 차례 내외 감시를 하면 뚤린다고 하더군요. OTP는 일회용 비밀번호가 계속 변경되기 때문에 해킹이 쉽지 않습니다. 2. 거래 한도 증액 - 공인인증서 + 보안카드 의 일일 거래 한도액이 생각보다 적습니다. 1회 1천만원에 1일 5천만원인가 하더군요. 정확한 것은 아님. 공인인증서 + OTP를 사용하게 되면 일일 최대 5억원까지 가능하더군요. 큰금액을 사용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