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hone 11 pro가 출시되는 시점에 iphone xs를 구입한 이유

아이폰 5s를 사용하다가 2년 전쯤에 Essential Phone를 구입해서 사용 했었습니다.

제 기준으로 안드로이드 8.0 부터는 안정성도 좋고, 베터리 관리도 봐줄만 했었습니다.

아직까지 디자인이나 마감은 Essential Phone이 제 기준으로는 1위 입니다.

2년 정도 사용했기에 새로운 녀석으로 알아보다가 안드로이드는 사고 싶은 폰이 없어서 다시 아이폰으로

넘어 왔습니다.

 

제가 1년 전에 출시한 iphone xs를 구입한 이유는..

 

1. 3D Touch가 되는 마지막 아이폰

    => iphone 6s 때부터 사용해보고 싶은 기능이었는 데, iphone 11 pro에 없어짐.

 

2. 상대적으로 하락한 가격

   => iphone xs 64GB: 106만원, iphone 11 pro 64GB:  139만원  

        33만원 차이가 나죠.

 

3. 아직도 훌륭한 성능

    => 말이 필요 없죠 

 

4. 디스플레이

   => iphone 11 pro부터는 삼성 외에, LG도 OLED 패널을 납품. 즉 복불복으로 LG 패널이 당첨될 수 있죠.

         애플에서 제시하는 품질을 모두 만족해서 납품하겠지만,  개인적으로 LG의 OLED 품질은 아직은 믿을 수 없습니다.

 

iphone xs  2주간 사용한 소감.

Essential Phone보다 스펙상 더 가벼운데, 더 무겁게 느껴집니다.

그리고 iphone xs max를 안사길 정말 잘했다 생각 중이구요.

제 기준으로도 iphone xs도 크다고 생각이 들 정도 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