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티머스 G 한달 사용소감

갤럭시 S3를 사용하다가 한달 전에 옵티머스 G로 갈아탔습니다.

갤3가 지겹기도 했지만 옵쥐가 너무 착한 가격에 나와서...

결국 동일한 요금제를 쓰면서 7천원 정도 요금이 아껴지는 효과가 있더군요 ㅋㅋㅋ

옵쥐를 한달간 사용해본 결과 "LG"가 정신 차렸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안정적이면서 빠른 속도 그리고 업데이트 (젤리빈) 지원 등등

디자인은 말할것도 없이 최고구요.

다만 단점이라면 발열을 들 수 있겠습니다.

10분 이상 사용시 발열이 조금 심한 편입니다. (갤3에 비해서)

베터리는 호불호가 갈리겠지만 갤3보다 오래가는건 확실 합니다.

아이폰4를 오래사용해서인지 크게 불편하진 않네요.

PS. 휴대폰 가격이 장난이 아니죠.

      갤3도 옵쥐도 모두 뽐뿌 사이트에서 구매했습니다.

      가끔씩 들어가다 보면 스팟으로 엄청 싸게 파는 경우가 있습니다.

      구매시 주의할 점은 "할부원금"이 얼마인지와 통신사 정식 가입신청 사이트에서 신청 받는지만 보시면 

      되겠습니다.

      통신사의 가입신청 사이트는 별도로 신분증 사본이 필요없고 공인인증서나 휴대폰 인증으로 본인확인을 하기 때문에 

      편리하고 믿을 수 있습니다.

      참고로 저는 옵쥐를 구매할때 할부원금 24만원, 가입비, 유심비 면제 였습니다.

      즉 3개월 사용후에 바로 해지하더라도 할부원금 21만원만 내면 해지할 수 있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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