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쉬 회는 비싸

누나가 회가 먹고 싶다길래 어제 퇴근 후 횟집에 갔다.
참돔를 회로 뜨고 조카들이 좋아하는 낚지를 시켰다. 별루 회를 좋아하지 않아
많이 먹지는 않았지만 참돔 매운탕은 무지 맛있더라. ㅎㅎ
차라리 이돈이면 쇠고기를 먹을걸 ㅋㅋ
난 역시 생선보다 육류가 좋아. 회를 먹을때도 이건 쇠고기야 하고 최면을 걸면서
먹었다. ㅋㅋ
참돔 회사진을 찍어 두는 건데 광어, 우럭보단 조금 더 맛있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