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 다큐멘터리에 빠지다.

우연히 "우주의 끝을 찾아서" 란 다큐멘터리를 보았습니다.  태양계에서 출발해서 우리은하를 거쳐 은하 밖까지 보여주는 물론 CG죠.
아무튼 상상으로 만든 우주이지만 정말 잘 만들었더군요.
요즘 '우주"와 관련된 다큐멘터리를 계속 모으고 있는데 재밌는게 많더군요.
자연스럽게 천체망원경으로 눈이 가더라구요. 검색 신공을 발휘해서 찾아보니
토성의 띄까지 볼수 있는 제품은 대략 50만원 이상이면 구입할 수 있더라구요.
보너스 같은 공돈이 생기면 구입해서 우주를 보는 취미를 길러 볼까 생각중입니다.
2018년 미국을 중심으로 몇개 나라에서 컨소시엄으로 유인 화성탐사를 한다는 것도
알게되었구요. 2018년은 지구와 토성이 근접한 때더라구요. 서로 공전 주기가 틀리니. .
토성까지 가는데는 우주선으로 180일 정도 걸린다고 하구요.
제가 죽을때까지 인간이 우주를 얼마나 뻩어나갈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