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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v4u Life

빌립 S7 서브노트북으로 최고

데브포유 2009. 9. 15.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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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톰 프로세서를 탑제한 이른바 넷북이라고 하는 것이 서브노트북으로 인기가 높습니다.
휴대하기도 편하고 베터리도 오래가고 소음이나 열도 노트북에 비해 훨씬 작죠.
다만 성능은 뒤쳐지지만  . . .
최신 게임이 아닌 인터넷 서핑이나 문서등 일반적인 작업시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제 경우 넷북은 별루 쓸모가 없더라구요. 휴대하기는 편하나 휴대해서 사용하기에는 조금 크죠. 장소를 이동해서는 PC나 노트북이 대부분있기 때문에 사용할 일도 없어 보이구요. 그래서 넷북보다 더 작은 PC에 눈이 갔는데 "빌립 S7" 이 제가 찾던 서브 노트북에
알맞더군요. 7인치의 화면(작지도 크지도 않은 크기)에 SSD 탑재, DMB, 터치 스크린
등 Windows XP 모델과 리눅스를 탑재한 모델등 OS의 선택의 폭더 넓습니다.
무엇보다도 테블릿 PC기능이 있어 화면의 돌리면 PMP처럼 사용할 수가 있어서 책이나
동영상을 볼수 있어서 좋더군요. 7인치 화면에 1024 * 768 해상도를 지원하니 웹검색을
해도 전혀 문제가 없고 문서작업도 가능합니다.
단 오래사용할 경우 눈의 피로가 있을 수 있으니 D-Sub로 일반 모니터에 연결해서 사용
하면 되구요.
다 마음에 드는데 문제는 돈 ㅋㅋ. 일반 넷북에 비사더군요.
아무래도 작은 기기에 넷북의 성능을 넣다보니 비쌀 수 밖에 없다고 판단이 되지만
조금 비싸다는 느낌 . . .
내년이나 내후년쯤 동일한 모델에 SSD의 용량이 늘어나고 Windows XP대신 Windows 7의 Starter 버전이 올라간 모델이 나오면 구입할 생각입니다.
나올지 모르겠지만 . . . 그때까지 총알이나 준비해야져
Windows 7이 탑재된다면 멀티터치등 터치기능을 구현한 프로그램을 직접 만들어 사용
해도 재밌겠죠(PDA 어플리케이션처럼)
C++ Builder나 Delphi 2010 버전의 제스쳐 기능을 익혀놓아야 겠네요.
Windows 7이 본격적으로 활동하게 되면 제스쳐 기능이 큰 활약을 할 듯합니다.
RAD Studio 2010이 이 기능을 지원하니 Visual Studio 2010 버전에서도 지원하지 않을까
하는 조심스런 추측(?)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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