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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광장에 흉물로 있던 버스가 철거 되었군요.
왠지 뉴스나 신문에서 광장에 있던 버스를 볼때 가슴이 답답했는데 이제 좀 시원해진 듯
합니다.
옛 속담처럼 "구더기 무서워 장 못담근다"는 격의  국정 운영이 되지 않았으면 합니다.
몇년 아니 제가 어렸을때부터 모두가 살기 힘들다고들 했습니다.
그러나 지금 어떠 합니까?
10년 20년 전에 비해 얼마나 풍요롭게 살고 있지 않나요.
좀더 좀더 잘 살면 좋겠지만 앞으로 매일 살기 어렵다고 생각하긴 보다 지금 각자가
가지고 있는 것에 대해 감사하고 이웃을 돌아볼때(지족구현) 오히려 우리에게 더 밝은
미래가 오지 않나 싶습니다.
저도 물론 가진것 없지만 앞으로 지족구현의 자세로 삶을 살아볼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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