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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클 툴로 Orange, Toad, Golden, SQLGate, SQLDeveloper를 사용해 봤지만 역시
Orange 만한게 없더군요.
제가 오랜지를 사용하는 이유가 매우 많지만 그중에 하나를 소개하자면 DB에서 자료를
조회해서 엑셀로 저장하고 싶을때 다른 툴든은 6만 5천건이 넘으면 저장하지 못해(엑셀의 제약) rownum으로 짤라서 여러번 저장해야 하는 반면 Orange는 친절하게도 자동으로 쉬트를 분리해서 연속해서 저장해 줍니다. 하나의 파일에 여러개의 쉬트로 말이죠.
이 기능을 접해보신 분들은 입이 다물어 지지가 않더군요.
더군다나 웨어벨리 홈페이지에 회원으로 등록하면 트라이얼키를 받아 사용할 수가 있습니다. 처음 트라이얼키를 받으면 3개월 사용할 수 있고 만료가 되면 1주짜리 트라이얼키를 횟수 제한 없이 받아 사용할 수가 있어서 사실상 그냥 사용할 수 있는 거죠.
저도 왜 이런 정책이 있는지 무지 궁금하지만 구입해서 사용할 수 없는 저로써는 땡큐인거죠. 트라이얼키 받는 곳에  언급이 없어서 Q&A에서 찾아 보니 개인이 아닌 회사에서도
사용할 수 있더군요.
국산 S/W 애용 차원에서라도 Orange를 많이 사랑하고 사용했음 좋겠습니다.
구매할 일이 있다면 비싸고 외산인 Toad 보다 결코 기능이 떨어지지 않은 Orange를
사용하자구요. 꼭~~

URL = http://www.warevalley.com/

PS. 저 웨어벨리 직원아닙니다. 오해 없으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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