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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Oracle Query Tool로 Orange를 제일 좋아합니다.

단점은 윈도즈 버전만 있다는 것이죠.

물론 Toad, SQL Gate도 좋은 툴입니다.

Orange / Toad가 상대적으로 가격이 비싸기 때문에 SQL Gate를 회사에서 많이 사용을 했습니다.

올해 이직을 했는데, 비용 때문인지 DBA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SQL Developer (무료)를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SQL Developer도 나름 좋지만, 윈도즈에서만 사용할 경우에는 살짝 아쉬운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특정 부서에서는 유료로 "PL/SQL Develper 를 구매해서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처음 들어본 툴인데, 이름부터가 PL/SQL 코딩에 특화된 것처럼 보이죠.

 


툴을 실행한 모습


가격


가장 큰 매력이 가격인 것 같았습니다.

50 User가 약 300백만 원 초반 ~~~

실제 사용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회사에서 망 분리가 되어있어서 쉽지가 않습니다.

사용해 보니 PL/SQL 개발도 편했고요.

일반적인 쿼리 툴로 사용해도 손색이 없었습니다.

이틀 정도 사용해 본 결과 실행계획에서 "파티션" 스캔 정보가 표시되지 않는 게 아쉬웠습니다.

 

" Preferences" -> "Windows Types" -> "Plan Window" 에서 "Partition Start", "Partition Stop" 정보를 추가할 수 있습니다.

 

회사에서 윈도즈 환경에서 Oracle를 사용한다면, 무료 툴보다는 저렴하게 상용 툴로 구매할 수 있는 대안으로 추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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