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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좀 더 일을 편하게 할 수 있도록 높이가 조절되는 책상과 매직 트랙패드 2를 구매했습니다.
※ 일체형 베리데스크 프로 데스크 48
책상을 놓을 장소가 협소하여 "프로 데스크 48"과 "프로 데스크 60"중 고민하다가 좀 더 작은 걸로 선택했습니다.
이케아의 모션 데스크인 "베칸트" 와 마지막까지 고민하다가 베리 데스크에 대한 로망이 있어서 선택했습니다.
총 1 ~9 단계 높이 조절이 되는데, "프로 데스크 60" 모델에 비해서 최고 높이가 낮아서 걱정 했는데, 9단계도
제 기준으로 높았습니다.
지면으로 부터 상판까지 약 107cm, 9단계는 109cm 입니다.
"프로 데스크 60" 모델은 택배가 안되고, 직접 배달해 주신다고 하던데, 그 이유를 알 것도 같은 것이
"프로 데스크 48" 모델도 엄청 무거웠습니다.
보통의 여성분은 혼자서 이동하는 게 거의 불가능할 것 같습니다.
퇴근하고 집에 가보니 현관에 큰 물체가 떡하니 있어서 엄청 놀랐습니다.
어찌어찌 설치는 간신히 했는데, 해 놓고 보니 마음에 쏙 들더군요.
전동 방식보다 수동이 더 빠르게 높이를 조작할 수 있고, 고장도 덜 날것 같기도 합니다.
그런데 약간 찜찜한 것이 제품 설명에 떡하니 개선품이라고 "에어-리프트 피스톤"이 있다고 되어 있었는데,
배송 받은 제품은 스프링이 2개가 있는 구형 모델인 듯 합니다.
아래 처럼 "오리지널 프로데스크 48" 이라고 되어 있기는 한데, 제품의 이미지는 죄다 피스톤이 있었다는 ...
38%나 할인을 해주는 이유가 ~~~
오리지널 제품이면 창고에서 몇 년은 보관되어 있었을 것 같네요. (유물 ?)
상품 Q&A에 글을 남겨 놓기는 했는데, 소비자가 햇갈리지 않도록 정확하게 표시해 주었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제품 퀄리티는 듣던데로 명불허전입니다.
※ 매직 트랙패스2 (스페이스 그레이)
이성적으로 생각하면 구입하지 말았어야 하는 "매직 트랙패드 2" 스페이스 그레이 모델입니다.
흰색 매직 트랙패드 2를 5만 원 더 싸게 살 수 있습니다. (당근 거래 후 급 현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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