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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이 허전해서 애플워치를 사볼까 하다가 아직까지 필요성을 크게 느끼지 못해서 뭐을 차볼까 하다가
은(실버) 팔찌를 구매해 보았습니다.
이제 두 손목이 모두 허전하지 않아서 좋습니다. ( ^^)
살까 말까 하다가 눈팅만 하던 재품이 있었는데 설연휴 끝나고 할인을 많이해서 바로 결제했습니다.
인터넷 최저가 보다 약 3만원 저렴하게 득탬.
약 21cm 길이여서 살짝 큰 감이 있었는데, 막상 착용해 보니 묵직해서 멋져 보였습니다.
백금 팔찌를 사고 싶었지만, 아직은 투자에 더 집중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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