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브포유

오늘 에센셜 폰 안드로이드 8.1 오레오 업데이트가 되었습니다.작년 가을부터 꾸준히 업데이트 소문이 돌았는데 드디어 되었네요.업데이트 후에 체감이 되는 부분은 알림창과 설정화면 입니다.그리고 상태표시줄에 배터리를 %로 보여주게 변경이 되었구요.에센셜 폰을 사용하면서 가끔 터치가 씹힐때가 있었는데 이 증상이 해결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storage: dbPath: data/db auditLog: destination: file format: BSON path: data/db/auditLog.bson filter: '{ atype: { $in: [ "createCollection", "dropCollection" ] } }'몽고디비 3.6.x 버전에서 Audit (감사)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하지만 아쉽게도 Enterprise Server에만 사용할 수 있고, Community Server에서는 사용할 수가 없습니다.MongoDB Enterprise Server is the commercial edition of MongoDB.

안드로이드 최강의 자유도를 가진 "토탈 런처"가 지금 반값 할인 중이다.구입하실 분들은 지금이 찬스임.개인적으로 "노바 런처"가 최고의 안드로이드 런처라고 생각하지만, 남들과 다른 안드로이드홈을 꾸미고 싶다면 토탈 런처가 정답임.반값 할인에 현혹이 되어 구매하고 말았다. ㅜㅜ어젯밤에 구매하고 이것 저것 꾸미고 나니 4시간이 훌쩍 지났다. (타임 블랙홀)시간이 잘 안가거나 심심하신 분들에게 강추.유료이기 하지만 토탈 런처용 테마인 "매거진 테마"가 제일 깔끔하고 특이함.SS런처때 겪은 악몽과 보람이 교차하는 중 ㅋㅋㅋ

마블 영화중에 또 하나의 명작이 나왔다. 블랙팬서~~~영화에 부산이 배경으로 나오는데 어찌나 반갑던지...특이 블랙팬서 여친으로 나온 배우가 한국어를 할 때마다 영화관에 폭소가 연발했다. ㅋㅋㅋ최첨단으로 발달된 가상의 나라 와칸다가 미래에 아프리카 최빈국들의 모습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들었다.배우들의 연기, 영화 스토리, 음악 모두 최고중에 최고 였다. 1000만 가즈아~~~

안드로이드폰을 사용할때마나 늘 하게되는 고민은 "어떤 런처를 사용할까?" 이다.기본런처는 뭔가 무겁고, 편하지도 않으며, 멋이 있지도 않다는 생각이 박혀있다. (초창기 안드로이드 폰을 사용해본 사람들은 공감할 듯)반대로 "고처런" 같이 테마를 지원하는 런처는 처음에는 좋은데 테마가 너무 많아서 오히려 스트레스..(결정장애를 유발 시킴) SS런처나 토탈런처 계열은 자유도는 높으나 한번 꾸밀려면 기가 빨림...아이폰 처럼 깔끔하면서 안드로이드 런처(자유로운..)의 장점이 가장 잘 반영된 런처가 "노바런처"라고 생각한다.유료 런처 중에서도 매출이 가장 높은 데는 다 이유가 있는 법.운좋게 2017년 연말에 할인 가격으로 999원에 구입할 수 있어서 핵 이득.어떤 런처를 사용할지 고민이 되는 안드로이드 사용자는..

오라클 PL SQL 패키지 내에 DB LINK가 있을 때 유의할 점(?) 혹은 알아두면 좋을 점을 공유하려고 합니다.특정 테이블을 조회하고 있고, 또한 DB LINK로 원격지 테이블도 조회하는 PL SQL이 있습니다.이때 로컬에 있는 테이블에 컬럼을 추가하는 DDL를 수행하면 PL SQL 패키지 또는 프로시저(펑션)의 상태가INVALID가 됩니다.그 이후에 PL SQL를 호출하면 DB LINK가 있을 경우와 없는 경우가 다르게 처리 됩니다.1. DB LINK가 존재하는 경우: 호출시 해당 PL SQL이 DDL로 수행이 되면서 컴파일도 되고 VALID 상태로 변경된 후에 호출이 됨 2. DB LINK가 없는 경우: 호출시 해당 PL SQL이 DDL로 수행되는게 아니라 컴파일 후에 VALID 상태로 됨. 예..

주말에 심심해서 인터넷으로 영화를 볼려고 검색하다 우연히 발견한 영화다.제목이 자극적이어서 호러물인줄 알았는데 청소년 성장 드라마(멜로) 였다.내용은 전형적인 "일본영화" 같은데 이야기를 풀어가는 작가의 솜씨가 예사롭지가 않았다.인터넷 소설에서 출발해서 소설책, 영화, 만화까지 나왔다. 쓰고이 데쓰 ~~~영화는 봤으니 소설책과 만화책도 구입해서 색다르게 다시 즐겨봐야 겠다.여주인공 목소리가 애니메이션 성우 목소리 같아서 더 재밌게 봤다. ps) 핸섬수트에 나왔던 "키타가와 케이코"가 조연으로 나왔는데 간만에 보니 반가웠다. 일본영화를 예전엔 많이 봤었는데 언젠가부터 안보게된 이유를 모르겠다. ^^

지인들과 주말에 충북 옥천에 있는 너와두리 캠핑장에 다녀왔다. 공기도 맑고, 밤에는 별이 영롱하게 잘 보였다. 샤워실, 화장실, 식수대, 작은 펜션까지 너무너무 맘에 든 곳이었다. 맘이 맞는 지인들과 좋은 곳에서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두고두고 좋은 추억으로 남을 것 같다. https://youtu.be/XV44uuflZnk 하향식 난로의 위력은 화룡점정 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