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학창시절부터 지하철을 주로 이용했데요. 언제부턴가 지하철이 공기처럼 느껴졌던것 같아요. 꼭 필요하지만 막상 일상에서는 소중함을 모른다는 면에서 말이죠. 어제 후배와 함께 간단히 술먹고 이야기를 하다 막차를 타게 되었는데 지하철이 중간에 멈추더니 여기까지만 운행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밖으로 나와 버스를 타고 복정까지 왔더랬습니다. 너무 늦은 시간이라 저희집까지 가는 버스도 끈긴것 같고 사람들이 택시를 잡아 가더군요. 평소같은면 저두 택시를 타고 갈을텐데 요즘 운동부족인것 같아 한번 걸어 보기로 했죠. 지하철로 2정거장이라 가뿐하게 생각했는데 가도가도 끝이 없더군요. 등산한것 제외하곤 이렇게 걸어본게 얼마 만인지 . . . 집에 도착하니 새벽 2시가 넘었고 걸린 시간은 1시간 20뿐쯤 되었더군요..
아이팟 터치 라이프를 한지 벌써 2주일이 지났습니다. 첨에 잘 몰라서 여기 저기 카페에 들러 정보를 수집했는데요. 아주 끝이 보이질 않더군요. . . 조만간 펌웨어가 해킹이 되면 더 많은 정보가 나올 듯 . . . 아무튼 2주일 사용해본 소감을 간략히 적으면 디자인 : 별 5개 (만점) 음 질 : 소니 해드폰을 사용해서인지 별 4개 동영상 : 인코딩하는게 불편해도 PMP에 비해 넓은 화면 대비 기기의 무게가 가벼워서 별 5개 사용편리성: 개인적으로 편리성도 좋다고 느끼지만 이런 UI에 익숙치 않은 분들에게 다소 불편할 수 있음, 별 4개 무선인터넷: 무선랜을 이용한 인터넷은 사용이 편리해서 별 4개 ActiveX는 그렇다고 치더라도 플래쉬가 재생이 안된게 단점임. 음악과 동영상은 아이튠즈로 관리하면 편리..
지난번에 Ipod Touch에서 사용할 동영상을 인코딩하는 유틸을 소개해 드렸었는데요 찾다 보디 더 좋은 인코더가 있어 소개해 드려요. "Daum 팟인코더" 인데요. 아래 사이즈에서 다운로드 받으실 수 있습니다. URL = http://tvpot.daum.net/encoder/PotEncoderSpec.do 특징은 쉬운 인터페이스와 다양한 기기를 지원하구요. 무엇보다도 제가 사용해본 것중 인코딩 속도가 가장 빠르더군요. 시간이 많은때는 상관없지만 시간이 별루 없거나 인코딩할 양이 많은 때는 역시 속도가 문제가 되죠. 유마일인코더나 바닥에 비해 1.5배에서 2배 정도 속도가 빠른것 같습니다.
아이팟 터치 뿐만 아니라 출시될지도 모르는 아이폰에서 실행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하나 개발해 보겠다는 일념으로 코코아 프로그래밍에 입문했는데 짧은 소감을 몇자 적업 봅니다. Objective-C라고 해서 C++과 비슷할 거라는 생각을 했는데 너무 많이 다르더군요. C + Java + Python 정도나 될까요. 코드가 정말 생소하게 느껴지는데 왠지 모를 매력이 있더군요. 아직 입문초기라 정확하게 표현 할 수는 없지만 아무튼 재미있는 도구임에는 틀림 없는것 같습니다. UI와 프로그램 코드를 분리해서 개발할 수 있는 것두 무척 마음에 들었구요. 하루빨리 제가 아끼는 터치에 첫 작품을 탑재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바라며 . . 인터넷에 떠 도는 이야기론 터치 2세대 해킹도 얼마 남지 않은 듯 하구요.
아이팟 터치가 저의 생활을 많이 바꿔 놓고 있습니다. 그동한 핫메일과 네이버 메일을 주로 사용했었는데요. 2가지 모두 POP3가 지원되지 않아 아이팟 터치에서 메일을 볼 수가 없더군요. 대안으로 메일을 포스팅해주는 사이트에 별도로 가입해서 봐야 하는데요. 가입도 그렇고 여간 불편한게 아니더군요. 그래서 이참에 과감하게 모든 메일을 Gmail로 변경하려고 합니다. 생각나는 데로 또는 사이트를 이용하면서 가입정보를 조금씩 바꾸다 보면 생각보다 메일 변경으로 인한 문제는 없을 것 같더군요. Gmail은 가입도 쉽고 용랑도 넉넉해서 마음에 들었구요. 특히 아이팟 터치에서 메일을 확인하고 보낼 수 있는게 환상이더군요.
PDA나 국산 mp3는 윈도우에 연결하면 대부분 이동디스크 방식으로 인식해서 손쉽게 자료를 백업하거나 수정할 수 있는데 아이팟 터치는 동기화란 방식을 사용해서 백업이 쉽지가 않습니다. 특히 해킹되지 않은 2세대 제품에서는 여간 귀찮은게 아닙니다. 자료를 찾다보니 TouchCopy란 프로그램과 CopyTrans, CopyTranPhoto 란 프로그램이 있더군요. TouchCopy는 음악, 동영상, 사진을 하나의 프로그램에서 백업 가능한 반면 CopyTrans 제품은 음악, 동영상과 사진을 백업하는 것이 두 제품으로 나뉘어 져 있습니다. 가격은 그리 비싸지 않지만 비자나 마스터 카드가 없는 저에게 구입하는게 쉽지가 않더군요. 아이튠즈 스토어에서도 무료 프로그램 받을려고 했는데 계정이 카드 넣는 부분이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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