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브포유

개발기간이 생각보다 길어져 프로비저닝 만료일이 지나 버렸습니다. 그래서 다시 재발급 받았는데 재발급시 프로비저닝 고유 아이디가 바뀌나 봅니다. 프로비저닝을 오거나이저에 넣고 다시 프로젝트를 컴파일하는데 자꾸 에러가 나더군요. 그래서 프로젝트 폴더에서 xxx.xcodeproj 파일을 오른쪽 마우스 클릭 후 -> 패키지 내용보 기 그러면 project.pbxproj 파일이 보이는데요. 더블클릭하면 파일 내용을 볼 수 있습니다. 에러시 보였던 프로비저닝 고유아이디로 검색한 후에 오거나이저에 새롭게 넣었던 프로비저닝 아이디로 대체 했더니 컴파일이 잘 되더군요. 프로비저닝 보안상 대충 아래 화면으로 설명은 대체....

EBS 다큐프라임에서 또 하나의 명작 다큐멘터리를 만들었네요. "문명과 수학" 인데 총 5부작입니다. 수학이 어떻게 시작되었는지. 그리고 수학사에서 0 의 의미는 무엇인지. 현대의 수학은 무엇을 고민하는지 등등 정말 흥미로은 이야기들로 가득하더군요. 초등학교때나 중학교때 이 다큐를 보았다면 수학에 더 관심을 가지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유익하고 재미있는 다큐였습니다.

요즘 게임 인기에 힘입어 케릭터 시장에서 앵그리버드의 위상이 하늘을 찌르더군요. 우리의 뽀통령이 위협을 받는 듯 합니다. 특히 게임을 즐겨하는 5세 이상의 유아/어린이 들에게 폭발적인 반응을 얻는 듯 하구요. 연말에 조카들에게 뭘 가지고 싶냐고 물으니 앵그리버드 인형이라고 하더군요. 뽀통령을 대체할 수 있는 토종 케릭터가 빨리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ESQLC에서 데이터를 Array Fetch한 후 변경된 정보르르 다시 업데이트 하고자 할때 PRO*C처럼 안되더군요. PRO*C에서는 Array Fetch한 것을 다시 Array로 업데이트 할 수 있는데 ESQLC에서는 방법을 찾질 못했습니다. 그래서 찾아낸 최적의 방법이 Fetch한 결과를 가공한 뒤 파일로 저장하고, 이것을 Temp 테이블에 로드한 후 JOIN 업데이트를 하는 방법 이었습니다. 혹시나 PRO*C 처럼 구현할 수 있는 방법을 알고 계신분은 댓글을 달아 주십시오. ^^

Embeded SQL로 오라클에서는 PRO*C를 Sybase를 비롯 여러 업체는 ESQLC를 사용합니다. 요즘 ESQLC를 하면서 PRO*C와 다른점이 있어서 포스팅 합니다. 부득이하게 클라이언트로 결과를 Fetch하는 경우에 성능 향상을 위해 Array Host 변수를 사용하죠. 즉 한번 Fetch 명령으로 Array 크기만큼 데이터가 전송되도록 함을로써 Fetch 횟수를 줄여 성능 향상을 이루는 방법입니다. Fetch 할 데이터가 1500건이고 Array 사이즈가 1000 일경우 PRO*C의 경우 2번째 Fetch시 No Data Found 코드가 떨어지는 데 이때 500건의 데이터가 추가로 Fetch되었을 경우과 데이터가 없을 경우를 나눠서 처리를 해줘야 합니다. 즉 No Data Found 여도 ..

오늘 말로만 듣던 보이스 피싱 사기 당할뻔 했습니다. 나도 당할뻔 하다니~~ [사기꾼] XX 경찰청 누구 입니다. 당신은 XX사건에 연루되었기 때문에 계좌 정보를 확인해 봐야 한다. http://~~~ 접속해 봐라~ [나] 네~~ 홈페이지는 분명 경찰청 홈피였다. [사기꾼] 카드번호, 계좌번호 입력해라 [나] 네~~ 입력했습니다. [사기꾼] 보안카드나 OTP 번호는 뭡니까? [나] OTP 집에 놓고 왔는데요. [사기꾼] 집까지 얼마나 걸리냐, 아니면 가까운 은행까지는... [나] 업무시간이라 멀리 못간다. [사기꾼] 그럼 내일 다시 하자. -- 통화 종료-- 뭔가 미심쩍어 발신자 번호를 확인해 봤더니. 번호 앞에 +가 있었다. +를 제거하고 뒷 번호를 입력했더니.경찰청 번호더군요. 거기로 했더니 이번호로..

크롬 브라우저를 메인 브라우저로 사용한지 1주일째.. 아이폰처럼 앱도 많이 다운로드 했습니다. 아직도 쓸만한 앱을 더 찾는 중이지만... 테마크리에이터를 사용하면 나만의 크롬브라우저를 가질 수도 있습니다. 집에 있는 노트북엔 제가 만든 테마가 있습니다. ^^ 확장 프로그램도 많이 설치를 했습니다. 윈도우라면 IE를 크롬 브라우저 탭으로 띄우는 프로그램이라 던지. 윈도우에서는 더이상 IE를 띄울 일이 없어졌습니다. 크롬브라우저를 사용하면서 한가지 아쉬운점은 맥에서 토렌트 프로그램과 잘 맞지 않는 부분이 있습니다. 크롬에서 마그넷 주소를 클릭해서 토렌토를 띄우면 토렌트 프로그램이 먹통이 되는 현상이 있더군요. (저만 그럴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