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브포유

아이팟 터치로 제 블러그를 보니 정말 좋더군요. 예전에 PDA로 인터넷을 할때는 이걸루 뭘하다 싶었는데 아이팟 터치는 화면도 마음대로 키웠다 줄였다 할 수 있어서 화면이 작아도 블러그 보는데는 전혀 지장이 없더군요. 다만 터치의 사파리브러우저에서 플래쉬가 동작하지 않아 블러그에 로그인할 수 없어서 글을 올릴 수 없는게 아쉽기는 하지만 글을 터치를 통해서 볼 수 있는 것만으로도 감동 그 자체 더군요.

직업병은 어쩔수 없나 봅니다. 예전에 RW6100 이란 PDA폰을 사고 WinCE 프로그래밍을 공부한적이 있는데 아이팟 터치를 사니 터치에서 동작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이러저리 검색해 보니 책이 하나 있더군요. 책의 주제 특성상 번역서가 나오기는 힘들것 같구요. 영문판을 구해서 한번 봐야 겠습니다. 시간이 좀 걸리겠지만 아이팟에서 동작하는 가계부나 일정관리 프로그램 만들어 보고 싶네요.. PS. 코코아 프로그래밍(개정판) 이란 책도 입문하는데 도움이 될듯 합니다. 제컴이 맥이라 정말 다행이네요. XCode 라는 개발툴을 사용할 수가 있어서...

아이팟 터치 2세대 관련해서 현재 정보를 수집중인데 자료가 많이 없더군요. 1세대는 해킹이니 뭐니 자료가 많더군요. 아이팟을 제대로 활용할 날이 빨리 오기를 ... 아이팟 가격보다 액세서리 가격이 더 들듯해서 오늘도 망설여지는 하루입니다. 구입한 것. - 소니블루투스 해드셋 - 충전기 + 데이터케이블 - 터치 케이스 - 액정보호 필름 관심있는것 - FM Radio Remote : 정품은 가격이 비싸더군요. 5 ~ 6만원대 대신 중국에서 만든 것이 있는데 제가 보기엔 액정도 있더 더 좋아 보이더군요. 가격은 3만원대로 정품에 비해 절반가격이라 가격도 좋구요...

PDA와 아이리버 D5를 사용하면서 동영상인코딩 프로그램으로 바닥 이라는 훌륭한 프로그램을 사용했었는데 이번에 터치를 구매하면서 새로운 동영상 인코딩 프로그램 을 찾던중 "UmileEncoder" 이란 프로그램을 소개합니다. Preset에서 아리리버 D5 FullScreen 이라고 된 부분이 있었는데 D5로 동영상을 보면 전체화면으로 보는듯 합니다. 바닥이라는 프로그램에서 인코딩했을때 전체 화면으로 보이지 않아서 원래 그런줄로 알고 1년 넘게 섰는데 갑자기 절망감이 ㅋㅋ

주문한 아이팟 터치가 배달이 되었습니다. 개봉한 순간 낯익은 냄새.... 맥북에서 나던 냄새와 비슷하더군요. 아이팟 터치를 켜고 하나하나 기능을 살펴보왔는데 예술 그 자체였습니다. 특히 무선랜을 이용해서 인터넷에 접속해서 웹서핑을 조금 해보았는데 생각보다 불편하지도 않고 간단한 정보조회는 무리 없이 되더군요. 하지만 한가지 아쉬운점은 충전기가 포함되어 있지 않아 별도로 구매한다는 거. 요고 하나가 흠이네요. USB케이블로만 충천하라는 것은 아닐진데... 애플이 좀더 신경 써줬으면 하는 부분이더군요. 애플샾에서 충전기 검색해 보니깐 3,5000원 이더군요. 무지 비싼 느낌..... 그래서 옥션에서 찾아 보니깐 정품 충전기 + USB 케이블(정품이 아닌것 같음) 해서 3만원대에 살 수 있어서 주문했습니다. ..

오라클에서 정해진 시간 또는 주기적으로 어떤 작업을 구현하기 위해서 자바 또는 PRO*C 를 이용해 비즈니스 로직을 구현하고 유닉스 운영체제 경우 crontab에 등록해서 구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기능을 오라클에서는 DBMS_JOB 이라는 기능으로 제공하고 있는데 사용하는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VARIABLE JOBNO NUMBER; VARIABLE INSTNO NUMBER; BEGIN SELECT INSTANCE_NUMBER INTO :INSTNO FROM V$INSTANCE; -- JOB 등록 DBMS_JOB.SUBMIT(:JOBNO, '유저명.프로시저명;', -- SQL OR PROCEDURE SYSDATE, 'SYSDATE + 10/24/60', // 주직적 시간 TRUE, :INST..

오랜 기다림 끝에 터치 2세대를 구입했습니다. ㅎㅎ 구입하고 이리저리 다른 제품과 비교를 해보니 확실히 음질은 아이리버나 삼성, 소니 제품에 밀리는 듯 합니다. 그러나 제 귀가 워낙 형편없어서 상관 없을 듯... 무선공유기를 통해 간단한 웹서핑도 할 수 있는 제품이기에 더욱 기대가 큽니다. 제 맥북과도 호환히 잘 될것 같구요. 블루투스 해드셋(소니)도 함께 주문했는데 가격이 터치의 절반이나 하더군요. 한주를 기대로 시작하니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오늘 퇴근길에 책을 하나 살까해서 서점에 갔다 책이 없어 빈손으로 길을 걷다가 종로에 있는 애플 스토어 (?) 처럼 생겼는데 맞겠죠 ㅋㅋ 예전엔 없었는데.... 이때다 싶어서 뉴맥을 봤는데요, 실제로 보니 더 근사하더군요. 알리미늄 본체도 멋있지만 특히 트랙패드의 감촉이 좋더군요. 마치 비단을 만지는 듯... 요즘 환율때문인지 맥북 가격이 많이 비싸지만 노트북으로 뉴맥북 만한게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다시 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