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까지의 Visual Studio와 뭔가 드른 제품이더군요. Visual Studio 2010 베타때 심하게 느리다는 글을 어느 블러그에서 봤었는데요. 실제 구동해 보니 전혀 느리지 않더군요. C#은 할줄 모르고 오로지 C++만 할 줄 아는데 이번에 C++쪽으로 기능이 강화되어 반가운 소식입니다. 한가지 아쉬운점은 Windows Mobile 6.5이하 버전을 위한 개발환경은 제공하지 않는다는 군요. Visual Studio 2008를 사용하라고 권하고 있다고 하구요, 대신 하반기에 제품으로 출시될 Windows Mobile 7을 지원한다고 합니다. 예전엔 Visual Studio가 밥줄이었는데 요즘은 거의 할일이 없어서 바라만 봐아 겠습니다.
요즘 안드로이드폰에 관심이 많아 world it show 2010이 열리는 코엑스에 다녀왔습니다. 점심시간을 이용해서 다녀오거라서 제대로 보고 오지 못했지만 보고 싶엇던 엑스페리아x10과 디자이어폰을 볼 수가 있어서 좋았습니다. 기대했던 겔럭시 S는 전시가 되어 있지 않더군요. SKT부스에서 엑스페리아를 보았기 때문에 출시가 곧 이루어 질 듯 싶습니다. 엑스페리아와 디자이어 모두 좋은 제품이더군요. 전혀 느리지 않고 디자인과 내구성이 모두 좋아 보였습니다. 정말 안드로이드 세상인듯 합니다. 폰이 너무 많아 고르기가 싶지 않을것 같습니다. LGT의 옵티머스 폰도 쿼티 자판이 고급스럽게 내장되어 있어서 나름 매력적이더군요. 엑스페리아x10, 디자이어, 겔럭시 S 모두 용호 상박인듯 합니다. 아마도 출시 가격..
안드로이드 책 중에서 Unlocking Android 가 내용이 좋아서 추천해 드립니다. 번역서도 있습니다. 영어도 공부할 겸해서 왠만하면 원서를 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ㅎㅎ 그런데 바로 원서를 보니 막막해서 다른 책(번역서)를 한권 쭉 읽고 원서를 읽으니 한결 편하더군요. 이책과 더블어 Android wireless application ~~~ 이란 책도 좋더군요. 이책 역시 번역서 있습니다. 요즘 습작 프로그래밍하는데 이 책에서 많은 도움을 받고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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