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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처음부터 새로 "CockroachDB" 클러스터를 구성해 보았습니다.

 

<<순서>>

1. 3대의 서버에 CockroachDB 설치 (바이너리 파일 배치)

2. 사용자 인증(패스워드)를 위해서 CA 인증서 및 키 생성

3. root 사용자 인증서 생성

4. 클러스터 구성

5. 데이터베이스 생성

6. 일반 유저 생성 후 5단계에서 생성한 데이터베이스에 권한 부여

7. 첫번째 노드에 테이블을 생성하고, 데이터를 30만건 입력

8. 2~3번 노드에서 사용자 접속 후에 1번에서 입력한 데이터 확인

 

CockroachDB는 하나의 바이너리 파일이 모든 기능을 수행하는데, 클러스터 구성도 MongoDB에 비하면

훨씬 쉬웠습니다.

데이터 입력속도는 MongoDB에 비해서 성능이 좋지 못하지만, 데이터를 조회하는 속도가 MongoDB와 

비슷하다면, MongoDB 서브 시스템으로 구축해서 사용해 볼 생각입니다.

개인적으로 MongoDB가 Oracle 만큼 좋아하는 DBMS이지만, MQL이라는 별도의 데이터처리 언어를

배워야 사용할 수 있어서, 비즈니스에서 범용으로 사용하는 데 제약이 많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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