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죽기전에 봐야할 장소중에 하나인 "앙코르 와트"로 유명한 캄보디아 씨엠립에 다녀왔다.
위 사진은 앙코르 유적지 중에서 도성의 문 중에 하나로 우리나라의 남대문이라고생각하면 된다.
앙코르는 "도읍" 이란다.
예전에 100만명이 거주했던 거대 도시로 동시대 파리는 약 14만명이 거주했었다고 한다.
- 쭙무립쑤어 (안녕하세요)
- 쏙써바이 (행복하세요)
- 어꾼쯔란 (감사합니다.)
3문장을 외워가서 많이 써 먹었다. ^^
바다처럼 보이지만 저것은 동양 최대의 호수인 "톤레삽"
보트피플이라고 불리우는 베트남 난민들이 수상가옥에서 거주하는 곳이다.
가이드분 말로는 육지에는 갈 수 없단다.
베트남에서도 받아주질 않고, 캄보디아에서도 받아주지 않아서 물위에 떠있는 고아가 된 셈이다.
날씨가 대체로 흐려서 사진은 잘 나오지 않았지만.. 비교적 서늘해서 여행하기에 좋았다.
씨엠립 공항에 도착하면 비자를 발급 받아야 하는데, 기본 수수료인 30달러에.. 2달라 정도를 팁으로
더 줘야 비자가 빨리 나온다.
좋은 모습은 아니지만 로마에 가면 로마 법을 따라야 하듯이.. 공항에 묶이고 싶지 않다면 기부하는 셈치고
주는게 낫다.
2달러를 주면 비자도 빨리 나오고, 입국심사시에도 진행이 더 빨리된다. 100%임
반응형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화분벌레
- 배당급
- 남설 팔찌
- 카카오 에드
- 브리다 정수기
- node.js
- 홈 오피스
- 매직 트랙패드2
- GKRS
- yugabyteDB
- 코라나 19
- 유가바이트디비
- weka
- 솔리드 쿨론
- Sybase IQ
- JMW 헤어드라이기기
- 별이 빚나는 밤
- 오미크론
- 르세라핌
- Life Chair
- Pixel Pals
- 고체 향수
- 루미큐브 종류
- 톡토기
- 별잉 빛나는 밤
- VARIDESK
- 로니카 BCS
- 증권정보포털
- 파나소닉 비데 DL-EH10KWS
- 빈센트 반 고흐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