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에 대한 생각

아이패드 멋진 놈입니다.
아이폰을 늘려 놓은 모양이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멋지죠.
사용용도도 무궁무진할 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회사에서 도입해서 사용해도 좋을듯 합니다
종이없는 회사를 구현하는데 많은 도움을 줄것 같거든요.
그런데 아이패드를 보면 약간 모호한점이 있습니다.
바로 모빌리티죠.
모바일 기기라고 하긴엔 너무크도 또한 무겁습니다.
PMP도 무겁다고 느끼는 1인이거든요. ㅎㅎ
몇달후면 지하철에서 아이패드로 영화도 보고, 책도 읽고 게임도 하는 풍경이
펼쳐지겠죠.
그런데 그 모습을 몇년 후에 다시 회상한다면 글쎄요.
아마 90년대의 벽돌폰을 보는 느낌이 아닐까요.
아이패드는 정말 획기적인 기기이지만 또한 아직도 나아가야 할 길이 많아 보입니다.
그래도 총알이 준비된다면 아이패드를 사고 싶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