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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퇴근길에 지하철 정기승차권을 구입했습니다.
먼저 정기승차권을 매표소에서 구입하구요. 매표소에서 충전은 안되더군요.
충전기를 처음 봤는데 멍 ~~
어쩐지 충전기 앞에 늘 공익요원이 있더라니 . . .
일요일어서 인지 사람이 별로 없어서 차근차근 살펴보니 알겠더군요.
일단 카드를 충전대 위에 놓고 화면의 충전 버턴을 누른 후
지하철 역중 카드로 주로 사용할 출발지 역과 도착지역을 누른다.
최단거리를 구해서 카드 종류를 선택하기 위함입니다.
아무튼 역을 차례대로 선택하니 요금이 나오더군요. 그리고 정기권 시작일을 선택하는
화면이 나오는데 오늘은 다 지나갔음으로 내일로 선택하고 만원자리를 차례대로 넣어주니 충전완료 . . . 영수증을 보니 시작일자가 11월 2일 종료일자가 12월 1일로 나오네요.
뭐든지 장점이 있으면 단점이 있는법.
지하철 정기권을 잘 이용하면 경제적으로 도움이 되지만 매달 충전하기 위해 줄을 서야
하고 또 현금을 준비해야 하는게 조금 성가시더군요.
사람들이 별로 없는 시간에 이용해야 할 듯 합니다.
오늘부터 저두 정기권 잘 이용해 보렵니다. ^^
2009년 11월 출퇴근만 했을 경우 교통비 = 1100 * 2 * 21 = 46,200
정기권을 이용했을 경우 = 39,600
즉 6,600원 이익. 3일치 교통비가 절약되는 샘입니다.
하지만 퇴근길에 다른 곳에 들을 경우도 있고 토,일요일에 외출할 때도 많으니
경재적으로 최소한 1만원 이상은 절약되는 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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