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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살고 있는 동네에 헌책방이 한군데 있습니다.
요즘에는 헌책방이 낯설기만 하지만 제가 어렸을 적에는 저렴한 가격에 참고서를 사거나
또는 필요없는 책을 팔아서 용돈으로 사용하곤 했습니다.
서점에서 새책에서 나오는 신선한 향기가 있다면 헌책방에선 추억의 향기가 나는 듯 합니다. 소설책을 한권 살까해서 갔는데 마땅히 재미있는걸 못 찾았습니다.
그런데 한쪽 귀퉁이에 C++ Data Sructures 라는 책이 보이더군요. 책을 꺼내어 보니
완전 새책이 었습니다. 대학교에서 교제로 사용한것 같은데 책주인은 공부를 안했나 봅니다. 책상태가 너무 좋아서 비싸겠다 싶었는데 사장님께 여쭤보니 7000원 이라더군요.
원서라서 번역서보다 가격이 많이 비쌀텐데 심심할때 읽을려고 구입을 했습니다.
좋은 책을 싸게 구입한것도 좋았지만 유년시절 헌책방에 대한 추억이 떠올라 기분이 좋아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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