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 중인 노트 앱 "Notion & Obsid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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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관리, 노트, 자료 정리용으로 Evernote를 사용하고 있다가, 올해부터 Notion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Evetenote도 처음 세상에 나왔을 때는 이보다 더 좋은 앱이 없을 것 같았는데, 막상  Notion을 사용해 보니 음.. 이게 최고.

Notion을 사용하면서 한 가지 아쉬운 게 있다면 인터넷에 접속이 되어야 사용할 수 있다는 접입니다.

인터넷이 안되는 환경에서 작업하는 경우 특히 불편했습니다.

그러다 우연히 Obsidian 앱을 알게 되었는데, 대박입니다.

Notion과 다르게 인터넷을 올리거나, 기기간 동기화가 필요한 경우만 유료로 구입하면 되고,

하나의 기기에서 로컬로 사용하는 경우에는 무료입니다.

 

 

No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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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sid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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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치한 플러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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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다운 문법으로 문서를 작성할 수 있으며, VSCode 처럼 다양한 플러그인을 설치해서 기능을 확장할 수 있습니다.

회사에서 업무망 PC가 인터넷이 안되는데, 문서를 Obsidian으로 정리하니 효율이 높아진 느낌입니다.

그리고 문서는 PDF로 저장할 수 있는데, 동료들과 공유할 때도 좋았습니다.

코드 블럭이나 이미지, 표, 링크를 손 쉽게 추가할 수 있기 때문에 업무 매뉴얼을 만들때 사용해도 좋을 듯 싶습니다.

앞으로 어디까지 발전할지 기대가 큰 Obsidian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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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시디언(Obsidian)과 노션(Notion)은 각각 노트 테이킹과 정보 관리를 위한 도구로 사용되지만, 각각의 장점과 단점이 있습니다. 아래에서 옵시디언과 노션의 주요 장점과 단점을 비교하겠습니다.

옵시디언 (Obsidian):

장점:
로컬 저장 및 개인 정보 보안: 옵시디언은 로컬 컴퓨터에 노트를 저장하므로 개인 정보의 보안과 개인 정보 보호를 강화합니다.
Markdown 기반: 옵시디언은 Markdown 형식의 텍스트 파일을 사용하므로 다른 Markdown 편집기와의 호환성이 뛰어나며, 텍스트 기반의 노트를 작성하고 정리하기에 편리합니다.
링크 및 연결 그래프: 그래프 기능을 통해 노트와 노트 사이의 관계를 시각화하여 정보를 연결하고 시각적으로 이해하기 쉽게 합니다.
플러그인 생태계: 옵시디언은 플러그인을 통해 확장 가능하며, 사용자 정의 기능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

 

단점:
싱글 유저: 옵시디언은 주로 개인 사용자를 대상으로 하며, 팀 협업 및 공유 기능이 노션보다 제한적입니다.

 

 

노션 (Notion):

장점:
다목적 플랫폼: 노션은 노트 테이킹, 프로젝트 관리, 협업, 데이터베이스, 문서 공유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어 다목적으로 활용 가능합니다.
실시간 협업: 노션은 팀 협업을 지원하며 여러 사용자가 동시에 문서를 공유하고 편집할 수 있습니다.
시각적 블록 에디터: 노션은 블록 기반 에디터를 사용하여 텍스트, 그림, 체크리스트, 테이블 등 다양한 미디어 요소를 쉽게 편집하고 조합할 수 있습니다.
모바일 앱 지원: 노션은 모바일 앱을 통해 모바일 기기에서도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단점:
온라인 접속 필요: 노션은 클라우드 기반으로 동작하므로 온라인 연결이 필요하며, 오프라인 작업이 제한적입니다.
가격: 노션의 무료 버전은 기본적인 기능만 제공하며, 고급 기능을 원하면 유료 구독이 필요합니다.
학습 곡선: 노션은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므로 처음 사용하는 사용자에게는 학습 곡선이 있을 수 있습니다.
옵시디언과 노션은 각자의 강점을 가지고 있으며, 사용자의 개인적인 요구 사항 및 선호도에 따라 선택해야 합니다. 개인 노트 테이킹 및 정보 관리에 중점을 둔다면 옵시디언이 적합할 수 있으며, 다목적 협업 및 다양한 작업에 노션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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