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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구입한 피규어 중에서 가장 비싸고, 만족도가 높은 셀리나 카일(캣우먼) 스태츄 입니다.
다크나이트 라이즈에서 앤 해서웨이가 캣우먼 역할을 했었죠.
흑백으로 변경하니 피규어 느낌이 덜 나고 실제 사람을 찍은 듯합니다.
배트포드도 금속과 플라스틱이 적절히 섞여서 사실 적으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가격이 살짝 부담스럽기는 하지만, 집안 분위기가 확 달라져서 장식용으로는 만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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