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점점 기후 위기에 대해서 생각하게 됩니다.
여기 저기 뉴스에서 폭설/폭우/홍수/더위/산불~~~.
여러분들은 호모 사피엔스 (현생 인류)가 2100년에도 살아 남을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하시나요?
많은 과학자분들은 지금과 같이 사람들이 행동한다면, 2100에는 호모 사이엔스가 지구에서 살아질 수도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물이 100도씨가 되면 끊어서 수증기가 되듯이, 어느 임계점에 도달하면 되돌릴 수 없는 상태가 된다는 것이죠.
제가 어렸을 때 남한의 인구가 4000만 명이라고 했는데, 지금은 약 5천만이 넘죠.
2000년대 초부터 인구가 줄어들면 큰일이 날 것처럼 언론에서 계속 뉴스를 생산하고 있는데, 제 생각은 조금 다릅니다.
자원은 한정되어 있는데 아래 표와 같이 1900년대와 비교해서 지금은 세계 인구가 4배가 되었습니다.
미래의 세대가 기성세대 보다 인구가 적어서, 적은 인구가 많은 인구를 부양해야 한다는 논리가 많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지금의 30~40대 혹은 50대 분들은 60대 이상 분들 보다 상대적으로 노후 준비가 더 되어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단순노동은 점점 더 로봇과 AI로 대체가 될 것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인적 노동의 필요성은 줄어 들 것이
자명합니다.
현시점에서 한 명의 인간이 세상에 테어 나서 죽을 때까지 발생시키는 쓰레기양이 얼마나 될까요?
적절한 인구를 유지하고 부족한 부분은 로봇과 AI가 대체하는 미래가 호모 사이엔스가 하루라도 더 지구에서 살 수 있는
방법이 아닐까요.
개인적으로 줄어드는 인구보다도 해마다 올라가는 온도, 이상 기후 그로 인한 식량/물 부족으로 촉발될 수
있는 전쟁 발발 가능성이 더 무섭게 느껴집니다.
JTBC 세계의 전쟁과 인류의 여정을 보고 나서 생각한 내용을 남겨 보았습니다.
- Total
- Today
- Yesterday
- 로니카 BCS
- 유가바이트디비
- 파나소닉 비데 DL-EH10KWS
- 빈센트 반 고흐
- 매직 트랙패드2
- 배당급
- 솔리드 쿨론
- 르세라핌
- 카카오 에드
- node.js
- 톡토기
- 별잉 빛나는 밤
- 루미큐브 종류
- 코라나 19
- VARIDESK
- GKRS
- 오미크론
- Pixel Pals
- 화분벌레
- 브리다 정수기
- yugabyteDB
- 남설 팔찌
- 고체 향수
- Sybase IQ
- 별이 빚나는 밤
- JMW 헤어드라이기기
- weka
- 증권정보포털
- Life Chair
- 홈 오피스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