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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의 간결함이 매력적인 코틀린을 막 시작한 코린이 입니다.

유튜브 강좌와 "Kotlin in Action " 책을 통해서 문법을 익히고 있습니다.

최근에 1000만 행이 넘는 데이터를 오라클 데이터베이스로 부터 추출할 일이 있었는데, sqlplus "spool"이 생각보다

느려서 이전에 개발한 ETL 프로그램으로 파일을 생성해 보니 약 5배 정도 성능 차이가 났습니다.

데이터 추출 프로그램을 개발해 놓으면 두고두고 사용할 것 같아서 오늘 기본적인 설계를 한 후에

코딩을 시작했습니다.

자바로 개발한 ETL 프로그램을 참고하여 코딩을 하니 생각보다 빠르게 구현해 나갈 수 있었습니다.

더욱이 InteliJ IDEA를 사용하고 있는데, 이전에 참고할 자바 소스를 코틀린 파일에 붙여 넣으면 자동으로 코틀린 문법으로

변경해 주어서 빠르게 구현해 나갈 수 있었습니다.

이번주에 거의 다 끝날것 같기는 한데, 아직 코린이 이기때문에 당분간 리펙토링을 수 없이 할 것 같습니다.

당분간 "주린이"에서 "코린이"로 변신할 계획입니다.

작년에 잠깐 맛을 본 " Rust"를 업무에 도입하고 싶었지만,  인터넷이 안되어 "Cargo"를 사용할 수 없었습니다.

"Cargo"가 안되니 Rust의 기본 기능외에는 사용하기가 불가능한 수준이어서 Rust를 포기했습니다. (회사에서...)

"I'm falling for Kotl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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