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abase/ETC
PostgreSQL 1차 스터디 후기
데브포유
2018. 12. 11.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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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에 틈틈이 포스트그레스큐엘(PostgreSQL)를 스터디 했습니다.
몽고디비는 실제 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기술을 습득해서 생각보다 성과가 많이 있었는데, 포스트그레스큐엘은
순수하게 호기심으로 시작했던거라 큰 수확은 거두지 못했습니다.
포스트그레스큐엘을 스터디하기로 마음을 먹은 것은 포화 상테인 RDBMS중에서 그나마 매년 꾸준히 성장하고 있어서 입니다.
아래 db-engines.com 의 자료를 보면 (2018년 12월 기준)
순위가 4위 이지만 2017년도에 비해서 20점이 상승했습니다.
포스트그레스큐엘은 우리나라에서는 적용 사례가 많이 없는데, 일본에서는 MySQL보다도 많이 사용된다고 합니다.
서론이 길어 졌네요. ~~
짬짬이 공부한 바로는 "어렵다" 입니다.
Oracle, MySQL, SQLServer에 비해서 어렵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일단 기능이 너무 많습니다. (데이터타입, 함수 ....)
사용 안하면 그만이지만, 테이블도 상속을 받아서 만들 수 있습니다.
많은 기능이 있지만 평범한 RDBMS처럼 사용도 가능은 합니다.
아직 1차 스터디를 마친 상태라 포스트그레스큐엘의 장점/단점을 명확하게 나름대로 정립을 못 했습니다.
좀 쉬었다가 2차 스터디를 진행하면서 다양한 글을 포스팅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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