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v4u Life
매직마우스 앞에 무릎을 꿇다.
데브포유
2011. 4. 25.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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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스가 필요 없는 멀티터치 트랙패드
맥북에어 11인 모델을 구입하고 멀티 터치 트랙패드에 감동.. 진정 마우스가 필요없는 노트북을 만났다고 생각했습니다.
종전의 트랙패드와 달리 마우스 포인터 움직임도 좋고, 수직/수평 스크롤도 쉽게 할 수 있어서 마우스가 굳이 필요 없게
느껴졌기 때문입니다.
마우스 없이는 불편한 xcode 4.x
그런데 xcode 4.x 버전이 마우스 없이는 사용하기 힘들도록 만들어져 버렸습니다.
IBOutlet과 IBAction 선언시 인터페이스 빌더와 실제 코드상의 연결이 쉽지 않았던 xcode 3.x 버전과는 달리
인터페이스 빌더에서 소스코드로 Drag & Drop 만으로 쉽게 선언이 가능하도록 만들어졌습니다.
문제는 이때 Ctrl 키를 누른째 Drag & Drop를 해야 하는데 Ctrl키를 누른채 트랙패드로 움직이면서 클릭하는게 여간
불편한게 아니더군요.
몇일 써봤는데 쉽게 적응이 안되어 중고로 매직마우스를 구입해 버렸습니다.
아이맥이면 모를까 맥북에는 멋진 트랙패드가 있어서 xcode를 사용할때 빼곤 많이 사용할것 같지는 않은데
왠지 마우스를 살꺼면 매직마우스를 사야된다는 지름신 덕분에 매직 마우스 앞에 무릎은 굻어 버렸네요. ^^
매직마우스를 더 효율적으로 사용하게 해주는 BTT (Better Touch Tool)
맥북에 매직마우스를 연결만 하고 사용하면 뭔가 2% 부족하게 느껴집니다.
그래서 검색 신공...
BTT란 프로그램을 설치하면 멀티터치와 제스쳐 기능을 더 많이 활용할 수가 있더군요.
개인적으론 마우스 포인터 움직임이 썩 마음에 들지 않았는데 BTT를 설치하고 포인터 움직임을
조금 변경해주니 조금은 더 좋아진듯 했습니다.
매직마우스와 마이티마우스의 블루투스 기반의 무선 마우스의 최대 단점은 역시 마우스포인터 움직임이네요.
그래도 매직을 부려주는 매직마우스가 좋습니다. <-- 결론 ㅋㅋ
URL = http://blog.boastr.net/?page_id=1722
맥북에어 11인 모델을 구입하고 멀티 터치 트랙패드에 감동.. 진정 마우스가 필요없는 노트북을 만났다고 생각했습니다.
종전의 트랙패드와 달리 마우스 포인터 움직임도 좋고, 수직/수평 스크롤도 쉽게 할 수 있어서 마우스가 굳이 필요 없게
느껴졌기 때문입니다.
마우스 없이는 불편한 xcode 4.x
그런데 xcode 4.x 버전이 마우스 없이는 사용하기 힘들도록 만들어져 버렸습니다.
IBOutlet과 IBAction 선언시 인터페이스 빌더와 실제 코드상의 연결이 쉽지 않았던 xcode 3.x 버전과는 달리
인터페이스 빌더에서 소스코드로 Drag & Drop 만으로 쉽게 선언이 가능하도록 만들어졌습니다.
문제는 이때 Ctrl 키를 누른째 Drag & Drop를 해야 하는데 Ctrl키를 누른채 트랙패드로 움직이면서 클릭하는게 여간
불편한게 아니더군요.
몇일 써봤는데 쉽게 적응이 안되어 중고로 매직마우스를 구입해 버렸습니다.
아이맥이면 모를까 맥북에는 멋진 트랙패드가 있어서 xcode를 사용할때 빼곤 많이 사용할것 같지는 않은데
왠지 마우스를 살꺼면 매직마우스를 사야된다는 지름신 덕분에 매직 마우스 앞에 무릎은 굻어 버렸네요. ^^
매직마우스를 더 효율적으로 사용하게 해주는 BTT (Better Touch Tool)
맥북에 매직마우스를 연결만 하고 사용하면 뭔가 2% 부족하게 느껴집니다.
그래서 검색 신공...
BTT란 프로그램을 설치하면 멀티터치와 제스쳐 기능을 더 많이 활용할 수가 있더군요.
개인적으론 마우스 포인터 움직임이 썩 마음에 들지 않았는데 BTT를 설치하고 포인터 움직임을
조금 변경해주니 조금은 더 좋아진듯 했습니다.
매직마우스와 마이티마우스의 블루투스 기반의 무선 마우스의 최대 단점은 역시 마우스포인터 움직임이네요.
그래도 매직을 부려주는 매직마우스가 좋습니다. <-- 결론 ㅋㅋ
URL = http://blog.boastr.net/?page_id=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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