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v4u Life

지름신 퇴출 ~~

데브포유 2009. 11. 10.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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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 전 손목이 아파 버티컬 마우스(5만 4천원)를 구입하기 위해 몇날 며칠을 살까 말까
고민을 했었는데 어느덧 몇십만원 하는 물건을 어느새 지르는 제 모습이 있더군요.
지금도 많이 벌지는 못하지만 그때 보나 나아지긴 했지만요.
그래도 수입증가 대비 가끔씩 지르는 가격을 보면 지름신이 제게 강림하신듯 . . .
그런데 지난주 부터 지하철 정기권을 사용하면서부터 다시 100원의 소중함을 알게 된것
같습니다. 그래선지 이제 몇만원짜리 물건도 많이 비싸 보이더군요.
예전의 저로 돌아간듯 . . .(얼마갈지 모르겠지만)
내년에 차를 구입할 예정인데 차를 구입하게 되면 이것저것 사면서 다시 지름신이
강림할 듯 하네요.
첫 마이카라 중고차로 구입할려고 하는데 어떤 차를 살지 계속 고민중입니다.
이제까지 형님차를 얻어 탔는데 차에 중독되선지 차를 사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펀드 만기를 기다리며 . . . (그나저나 펀드는 언제 올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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