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에서 갤럭시 노트를 발표 했습니다. 갤럭시 S2보다 큰 5.3 인치 화면에 노트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스타일러스 팬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터치의 혁명을 이끈 아이폰에서 놓친 팬 기능을 적용한 겁니다. 그런데 PDA시절에는 터치가 기능이 약해 모두 스타일러스 팬을 사용 했죠. 저도 RW6100이란 제품을 3년정도 사용했는데 그때의 터치 기술로는 팬이 딱 적당습니다. 아무튼 커진 화면에 몇몇 어플에서 노트를 작성할때 펜을 사용할 수 있고 캡쳐된 이미지 위에도 펜으로 글씨를 쓸 수 있는 겔럭시 노트는 삼성이 따라만 하는것이 아니라는 느낌을 쬐끔 주는 듯 하는 제품인것 같습니다. ^^
안드로이드 허니콤 기반의 소니 테블릿 S2가 기대가 됩니다. 아래 사진과 같이 닌텐도 DS처럼 듀얼 스크린으로 접었다 펼수 있는 구조입니다. 아이패드와 갤럭시10.1과는 다르게 화면의 크기는 보장을 하되 휴대성을 크게 향상시킨 제품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솔직히 아이패드 무지 좋지만 휴대성은 좀 거시기 했거든요. 실제로 동작시켜 봐야 하겠지만 일단 이미지로만 보면 충분히 사용자에게 어필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보여집니다. 디자인도 세련되었고 가격은 예상이지만 아이패드보다 조금 비싼 수준이 될거라고 합니다. (699달러 ?) 제생각엔 위아래 화면이 같이 움직이거나 따로 각각 디스플레이되는 기능을 모두 지원한다면 정말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빠르면 올해... 늦어도 내년 초에는 만나볼 수 있을것 같더군요..
놀랍게도 델파이 XE2로 OSX, iOS 프로그래밍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아래 동영상은 실제 개발하고 테스트하는 모습을 보여 주네요. 그런데 어짜피 에플레이터가 아니라 OSX에서 윈도우를 Virtual 머신을 통해 설치한 후 사용하는 방법이라 저에게는 그닥 필요 없을 듯합니다. xcode가 정말 마음에 들거든요. 다만 기존 델파이 개발자 분들은 별다른 노력없이 OXS, iOS에서 수행되는 프로그램을 개발할 수 있다는 장점은 있을것 같습니다. 상업성이나 편리성은 잘 모르겠지만 신기하긴 합니다.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embedded&v=JtFIw2YpuQc
C++를 사용해서 개발해 본지도 몇년이 지난것 같습니다. Java를 비롯해 다른 언어는 계속 발전하는 것 같았는데 C/C++은 항상 제자리에 머무르는 듯해서 안타까웠는데 오랜 인고끝에 C++11이 탄생했다고합니다. 컴파일러에 반영되려면 좀 시일이 걸리겠죠. C++ Builder는 전담팀이 C++11를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합니다. URL = http://herbsutter.com/2011/08/12/we-have-an-international-standard-c0x-is-unanimously-approved/
- Total
- Today
- Yesterday
- Sybase IQ
- 카카오 에드
- JMW 헤어드라이기기
- 별잉 빛나는 밤
- node.js
- 매직 트랙패드2
- 로니카 BCS
- 남설 팔찌
- 오미크론
- VARIDESK
- GKRS
- 브리다 정수기
- 별이 빚나는 밤
- 홈 오피스
- 파나소닉 비데 DL-EH10KWS
- 증권정보포털
- 고체 향수
- 톡토기
- 솔리드 쿨론
- yugabyteDB
- weka
- 유가바이트디비
- 르세라핌
- 빈센트 반 고흐
- Life Chair
- 배당급
- Pixel Pals
- 화분벌레
- 코라나 19
- 루미큐브 종류
|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 1 | 2 | 3 | 4 | 5 | 6 | |
| 7 | 8 | 9 | 10 | 11 | 12 | 13 |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 28 | 29 | 30 | 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