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심심해서 인터넷으로 영화를 볼려고 검색하다 우연히 발견한 영화다.제목이 자극적이어서 호러물인줄 알았는데 청소년 성장 드라마(멜로) 였다.내용은 전형적인 "일본영화" 같은데 이야기를 풀어가는 작가의 솜씨가 예사롭지가 않았다.인터넷 소설에서 출발해서 소설책, 영화, 만화까지 나왔다. 쓰고이 데쓰 ~~~영화는 봤으니 소설책과 만화책도 구입해서 색다르게 다시 즐겨봐야 겠다.여주인공 목소리가 애니메이션 성우 목소리 같아서 더 재밌게 봤다. ps) 핸섬수트에 나왔던 "키타가와 케이코"가 조연으로 나왔는데 간만에 보니 반가웠다. 일본영화를 예전엔 많이 봤었는데 언젠가부터 안보게된 이유를 모르겠다. ^^
2010년 이후로 대부분 아이폰을 구입해서 사용했는데, 요즘 아이폰 가격이 후덜덜해서 차마 최신 아아폰을 구입하지는못하겠고해서 에센셜 폰을 구입했다.그런데 의외로 너무 너무 마음에 든다. 안드로이드 OS도 거의 순정에 가까워서 정말 빠르고, 안정적이다.좀 무겁긴 하지만 만듬세도 이제까지 써본 폰 중에서 최고라고 생각한다.100만원을 넘는 돈을 주고 구입할 만큼 아이폰이 다시 혁신을 보여준다면 모를까.당분간은 안드로이드 폰을 구매해서 쭉 사용하지 싶다. PS) 그래도 돈에 여유가 있었다면 아이폰 X를 구입했겠지만 ㅋㅋㅋ 앱등이라고 말했지만 지난 몇년간 아이폰 앱을 구매한거는 3개 , 안드로이드 앱은 이달에만 10개가 넘는다. 안드로이드에도 좋은 앱이 생각보다 많더군.
"원데이"는 태국 영화인데 2000년대 초 무에타이 열풍을 몰고 온 "옹박" 이후로 처음 보게 되었다.일본 로케 촬영이 많아서 더 그럴 수도 있지만, 전체적인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구도나 감성이 일본이나 한국 감성과 너무 비슷했다.한국 배우가 출연했어도 하나도 이질감이 없을것 만 같은...2016년도 개봉했던거 같은데 태국에서도 나름 인기가 있었던 모양이다. 주인공 모두 연말 시상식에서 상을 탄것을 보니.동남아 영화라는 편견만 없다면 한번 보게되면 끝까지 쭉 보게 된다.로맨스 영화라는게 유치하지만 그럼에도 재미가 있다는 ^^지금처럼 추운 겨울에 집에서 맥주 한캔 마시면서 보면 좋을 듯 하다.줄거리는 생략^^ 직접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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