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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2년전 중고로 구입해서 사용하고 있던 크롬북 픽셀 1세대를 처분하고
개봉만 한 새 크롬북 픽셀 1세대 제품을 구입했다.
새 제품은 LTE도 되기 때문에 유심을 꽂을 수 있는 슬롯이 있고, 노트북 상판에 안테나 선이 있는 데
WIFI 전용 모델에 비해 은근 간지가 난다.
2015년에 출시한 크롬북 픽셀 2세대는 LTE모델이 없고 모두 WIFI 모델만 출시가 되었기 때문에
현재 LTE가 지원되는 크롬북은 유일하지 싶다. 아마 노트북을 통틀어도 LTE가 지원되는 모델은
흔하지가 않다.
2세대 모델이 2015년에 출시했기 때문에 아직까지 새 제품을 팔고 있을 줄 몰랐는데, 처음 출시할때
워낙 고가 (약 1,500 달러)여서 제고가 많이 있었나 보다.
물론 구글에서 파는건 아니고 아마존에서 약 418달러에 구입할 수 있다.
아이패드 미니4를 팔고 요즘 크롬북을 다시 메인으로 사용하고 있는데 크롬OS가 업그레이드되서
이제는 어느정도 활용도가 있는 기기가 되었다.
현재 크롬북에서 안드로이드앱이 구동이 되는데 구글 정책상 1세대 모델은 아직 지원이 되지 않아 아쉽다.
1세대 모델보다 사양이 훨씬 낮은 제품도 지원을 하는데, 더 높은 사양인 픽셀 1세대를 출시한지 오래되었다는
이유만으로 지원을 안하는 것은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다.
요즘 크롬북으로 하는 일을 활용도 순서로 나열하면
1. 웹서핑
2. 유튜브 보기
3. PDF 보기
4. 구글 DOC & SHEET로 글쓰기
5. 동영상(강좌 및 영화) 보기
6. 간단한 사진 편집
7. 라인이나 텔레그램 메신저
8. Google Apps Script 공부 (크롬앱을 개발할 수 있다.)
크롬 확장 도구나 앱이 많이 좋아져서 확실히 크롬북이 쓸모가 많아 졌다.
개발하는 일이 아니면 당분간 크롬북을 주로 사용할 것 같다.
2013 -> 1세대
2015 -> 2세대
2017-> ?
올해 크롬북 픽셀 3세대가 출시된다는 루머가 있는데 꼭 출시가 되었으면 좋겠다
맥북프로도 터치 스크린이 되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을 텐데 ..
최근 2년동안 PC, 노트북, 테블릿PC는 모두 마이너스 성장인데 반해서 크롬북만 성장했다.
더욱이 2016년부터 크롬북에서 안드로이드 앱을 지원하고 있고, 삼성 크롬북 플러스/프로 와 같이
100만원 이하의 풀메탈로 고급스러운 크롬북이 출시되었기 때문이다.
삼성 크롬북 플러스만 하더라도 499달러에 터치스크린과 스타일러스 펜을 지원하고 있고
360도 회전이 되기 때문에 테블릿처럼 사용할 수 있다.
한국에는 출시할 계획이 없다는데 출시하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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